[소감] 전 이게임 최초로 막혔던 구간이 사자원숭이인거 같네요

[임팩트아치]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자원숭이 만나기전까진 대체로 가드를 안올리고 닼소블본마냥 회피+패링위주로만 플레이했었습니다.

엄청 죽긴 죽었지만 그래도 클리어할수는 있었는데 사자원숭이는 정말 가드+패링이 아닌 이상 절대 용납못하는거같더라고요. 

이 게시판 찾아온것도 이녀석 상대하는법이 전혀 안보여서 힌트라도 얻고싶어서 온거였고...

패리하는 타이밍 배우기전까지 한 3일 걸린듯 합니다ㄷㄷ

[controllerX]

저도 쵸할매다음으로 얘한테 고생한듯 이젠 패턴도 다 외워서 올패링도 가능하고
2마리가 덤벼도 폭죽안쓰고 잡을수있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저런 미쳐서발광하는 패턴들보고 "얘 패턴이란게 있나?" 하면서 어이가 없었는데 프롬의 게임디자인은 정말..

[deadhit]

흠...저거 하드 모드로 하면 진짜 난이도 괴랄합니다...정확한 패링이 아니면 데미지를 입기때문에
공격마다 정확하게 패링쳐줘야 되고 점프 후 들어오는 잡기 판정이 너무 무식해서...

[임팩트아치]

점프잡기는 대각선달리면서 땅에 떨어질때 점프하면 항상 피해져서 큰 문제 느낀적은 없었네요.

[deadhit]

네 1회차땐 쉽게 잡아서 경험을 많이 못해보고 그냥 점프회피나 대쉬 회피하다보니 100프로 잡혀서 죽더라고요.

[이이다1]

저도 여기서 수십번 죽었습니다. 인간형은 재밋고 쉬운데 ㅠ

[AWCY]

저도 비슷했네요. 물론 인간형은 치고 빠지고가 아닌 최대한 패링하는 식으로 하긴 했지만 사자원숭이의 경우 철저하게 회피 공격 식으로 해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