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고해서 겁먹었는데
이런저런 세팅맞추니 충분히 할만하네요.
2회차하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1회차때 공략을 보지 않고 진행했더니
놓친 이벤트며 아이템들이 많네요.
1.5회차 시작하려고 해요.
성능보다는 멋진 빌드로 시작해보고 싶어요.
아쉬운점은 아템먹으면 뉴표시 뜨게 해줬음 좋겠어요.
아템을 먹어도 뭘 먹었는지 찾느라 고생하네요.ㅋ
퀘진행할 때 대화창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슨말이야?하고 넘어갔다가 까먹고 못하고.
대장몹들은 공략없어도 계속 트라이해보면
찾을 수 있는데 몇몇퀘들이나 길찾기들은
공략없이 이걸?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몇몇 불편한점들은 있었지만 최고의 겜이였어요.
프롬겜은항상ㅋ 대화를 막넘기지말고 잘봐야해요~그리고 상인들이파는 정보도 사서 잘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ㅋㅋ
네 그렇군요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으나) 곰이 생각하는 엘든 링의 최대 장점은 기존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의 문법을 어느 정도 유지한 상태에서 소울본 시리즈를 접해 보지 않은 게이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이라고 봐요. 오픈 월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지만, 곰은 이것조차 어려운 길을 강요하지 않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일자 진행식 게임의 경우에는 특정 구간에서 막히면 게임을 접어야 하지만(동일한 지역에서 지루한 레벨 업 노가다를 하거나요) 오픈 월드는 그런 일이 덜 발생하도록 만들어 주죠. 무엇보다 엘든 링에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같은 탐험의 즐거움이 있어요. 두근두근 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죠. 히히 누가 뭐라고 해도 곰에게 있어서 엘든 링은 그저 빛 게임 그저 갓 게임입니다.
맞아요. 엘든링하고나서 데몬즈소울하니 많이 어렵더라구요.
이분 여자같어..
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소녀소녀한 감성을 가진 건 킹정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내가 젊을때까지 여자로 오해받긴햇..
제가 해본 소울 라이크, 메트로베니아중 제일 쉽습니다.
아 맞네 아이템 뉴 자좀 붙여주지 프롬이 그냥 뻣뻣 해요 애들이 섭스 정신이 없어요 뭐그리 개발자들이 귀찮느즘이 쩌는지 돈내는 유저배려가 없어
엘든링의 장점은 세팅에 따라 아주 쉽게도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아닐까 해요! 소위 말하는 날먹방법이 꽤 많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