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확장팩이 다음달인가요? 그동안 발작이 심했는데 요즘 한국산 게임때매 진정되고 있습니다.
스텔라블레이드 다 아시는
또 빛바랜자들의 삽질이 시작되는 군요.
베타, 버스트 스킬 없이 깨기, 원거리로만 깨기, 패링만 하기 등등 쉬프트업은 고통없이 게임을 즐기라고 만들어놨지만 역시 프롬뇌에 탑재된 이들은 없는 고통도 쥐어짜는 군요. ㅋ 일단 저부터도 타키모드는 왠지 쓰기가 머뭇되게 됩니다. 이것은 고통이 아니닷 이런 생각이... 아 프롬뇌...
사실 스텔라블레이드라고 날먹으로 보스전을 치루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여러번 죽고 그래야 하는데 프롬뇌 장착자분들은 그정도는 뭐 고통도 아니다 이러고 계십니다. 최소 100트는 해야 고통이지 이러고 계시는 거 보면... 아... 우린 너무 멀리와있구나 싶습니다. ㅋ
스킨 슈트로 덤볐다가 아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입었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소울라이크랑 비교하면 판정이 엄청 관대합니다. 회피도 그렇고 패링도 그렇고 타이밍 되게 널널해서 좋긴하더군요 물론 이브가 이쁘고 옷이 이뻐서....
맞아요. 실드 없는 스킨모드 도전자도 있죠! 아 프롬뇌들... 역시
근데 엘든링이랑 다르게 플래따니까 손놓게 됩니다.. 이게 소울라이크가 아닌 게임의 단점이라고 해야되나... 너무 회차가 똑같아요...
중년게이머 김실장도 그런 얘기를 비슷하게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새게임 하드모드를 하라고... 그분 역시 프롬뇌 장착자
3개 엔딩때문에 다회차가 필수긴 하지만... 일단 무기의 변화가 없는 것도 좀 크죠. 다음 스텔라블레이드는 무기 추가가 좀 있었으면 해요.
어차피 2번만 하면 3개 엔딩이랑 플래는 가능하니까요. 저도 지금 의상은 10개 정도 못모았는데... 이걸 모으자고 3회차 돌리긴 좀 애매하더군요
전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아서 소울류는 손도 안대는데 스텔라는 소울류의 긴장감은 있지만 알고보니 정반대의 게임이더라구요 유저한테 스트레스는 최소화하지만 반대로 스스로 잘하는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서 만족하게 만드는
그래서 우리는 스텔라라이크가 필요해요! 김형태 대표가 제발 초심 잃지 않고 쭈욱 가주길 바래봅니다
프롬뇌는 사실 프롬 게임들이 스토리가 불친절 하다 보니 거기에 관해서 스토리를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걸 보고 프롬뇌를 굴린다 라고 표현 하는 단어 랍니다(소곤) 스텔라 블레이드도 해보고 싶은데 피시는 웁니다 ㅠㅠ
간만에 엘든링 게시판에 와서 개념이 흔들입니다. 빛바랜자가 맞겠네요. ㅎ
스텔라 불레이드는 데빌 메이 크라이 또는 베요네타 류로 분류되지 않을까요? 근데 사실 소울류 빼고는 무슨 류 라고 부르는 게임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ㅎㅎ
그냥 작은 바램이죵 국뽕에 차서 ㅋ
스텔라 블레이드는 벗기면 실드가 사라지는 설계만 봐도 망자들 꼬셔보려고 노린 겁니다.ㅋ
https://www.youtube.com/watch?v=G-btkrza9Po&t=11s 후후, WB 펌프 빼곤 다 씁니다. 소울 라이크 게임도 아니고 무엇보다 저에게 있어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베타 스킬, 버스트 스킬 등 팍팍 쓰는 맛 때문에 하는 게임이라서 말이죠.
펌프 안쓰면 은근 어려운뎅 역시 망자...
쌍욕하면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롬뇌의 뜻을 잘못알고계신 듯합니다..^^ 문맥상 프롬뇌보다는 망자라는 단어가 적합해보이네유..
소울류를 떠나 있다보니 개념이 혼동이 되네요 망자, 빛바랜자들.. 이건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