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을 노영체긴 했지만 구평으로만 플레이한건 아니었음에도
확실히 블러드본이 전반적으로 엘든링보다는 쉽게 느껴집니다.
일단 루드비히 빼고는 5트 넘어간 보스가 없고..
코스와 로렌스도 1회차긴 하지만
저도 120렙 언저리에서 도전해본건데
둘다 2트 3트에 끝냈습니다.
반면에 엘든링 몇몇 보스는
솔직히 초회차라도 5트안에 모두 잡을 자신은 없네요.
첨할땐 블본도 참 어려웠는데 엘든링 8회차까지 해보고
다시 돌아와 잡아보니 역시나 추억보정이었던듯..
저는 반대인데 엘든링이 더 쉬움
블러드본이 훨씬 더 어렵다고 느낍니다... 회피를 못하는 게 좀 심한 유저 입장에선 더 빠른 속도로 공방이 오고가는 것에 더해 너무나도 떨어지는 방어력을 충분히 보완할 부분이 너무 적죠. 특히 방어력이 없다시피한 부분을 보완하기 힘든 점에 더해 초중반에 원거리 전투를 치르는 건 무기도 비의도구도 없어 마법도 못쓰니 천상 접근전을 해내야만 하고 후반부나 DLC가면 레벨을 많이 올려주지 않으면 단숨에 죽기 쉬운 점도 힘든 부분이니 말이죠... 물리 데미지를 잘 막고 버텨야 할 방패라고 있는 건. 최하급 성능의 방패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무엇들 뿐이고. 그나마 호수 방패는 속성 데미지 줄이는 효과가 탁월하기라도 해서 감지덕지였던... 그걸 확실하게 보완해줄 수 있는 엘든 링에 더해 뼛가루의 존재도 큰 차이를 부르니... 쉽게할 방법을 최대한 쓰면 엘든 링이 훨씬 즐거운 반면 그런 것 없이 어떻게 해도 어려움이 크다 느끼는 블러드본과 세키로입니다...
어려워서 좋은거 같아요. 계속 죽으면 스트레스긴한데 결국 잡게되면 그 희열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소울겜은 그맛에 취하죠.. 단지 다른게임에서는 그맛을 못느끼니 게임 불감증에 시달리게되는 심각한 부작용이.. ㅠㅠ
블러드본이 훨씬 더 어렵다고 느낍니다... 회피를 못하는 게 좀 심한 유저 입장에선 더 빠른 속도로 공방이 오고가는 것에 더해 너무나도 떨어지는 방어력을 충분히 보완할 부분이 너무 적죠. 특히 방어력이 없다시피한 부분을 보완하기 힘든 점에 더해 초중반에 원거리 전투를 치르는 건 무기도 비의도구도 없어 마법도 못쓰니 천상 접근전을 해내야만 하고 후반부나 DLC가면 레벨을 많이 올려주지 않으면 단숨에 죽기 쉬운 점도 힘든 부분이니 말이죠... 물리 데미지를 잘 막고 버텨야 할 방패라고 있는 건. 최하급 성능의 방패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무엇들 뿐이고. 그나마 호수 방패는 속성 데미지 줄이는 효과가 탁월하기라도 해서 감지덕지였던... 그걸 확실하게 보완해줄 수 있는 엘든 링에 더해 뼛가루의 존재도 큰 차이를 부르니... 쉽게할 방법을 최대한 쓰면 엘든 링이 훨씬 즐거운 반면 그런 것 없이 어떻게 해도 어려움이 크다 느끼는 블러드본과 세키로입니다...
저는 반대인데 엘든링이 더 쉬움
가끔 블본이나 닼솔 해보면 이게 이랗게 쉬운 거 였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엘든링이 노영체 기준으로는 더 어렵죠. 보스 패턴도 더 복잡하구요.
말레니아 하나만 봐도...ㅋ
엘든링을 회피 위주로 플레이했으면 블본이 쉬울거고 엘든링을 방패 위주로 플레이했으면 블본이 어려울겁니다. 저도 블본 처음할때 생각보다 쉬워서 놀랐네요.
저는 방패는 들고있는데 주 목적이 심리적 안정이라.. 작정하고 가드카운터 노리는 거 아니면 쫄아서 덜덜거리며 어설프게 가드올리고 있다가 막상 공격 들어올때는 95퍼 이상 구릅니다 ㅋㅋ 그래서 항상 스태미너체크가 습관이 되어버렸죠..
영체를 안쓴다면 엘든링이 훨 어렵고 영체쓰면 엘든링이 훨 쉬운듯..
넵 제경우엔 영체 안쓰는 기준으로 블본이 더 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