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다크 소울 1 부터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액션성이나 자잘한 편의성. 그리고 맵과 함정의 험난함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3로 가면 엘든 링과 뭔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 정도로 게임이 적잖게 달라져 있고. 세키로는 액션성 자체는 훨씬 더 깊이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동작도 부드럽고 점프나 갈고리 같은 액션 덕에 필드를 누비고 다니는 제약이 훨씬 덜한 부분도 쾌적하죠.(단 맵은 없습니다.)
해보시면 각 작품이 지닌 스타일이 달라 그걸 즐기는 것도 있으니 느긋하게 즐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전투 자체는 최신작에 비하면 훨씬 쉽습니다. 유저의 움직임도 떨어지지만, 적들도 그에 걸맞는 정도만 나오지요.
다크 소울 1에서 중량 계산은 정말 잘 생각해야 하는게. 구르기 성능이 변화하는 점 때문에 최대한 빠르고 경쾌한 움직임을 원한다면 중량을 최대한 가볍게 맞추는 게 좋으나. 피격을 받았을 때 죽기가 그만큼 더 쉬워지는 점을 감수해야하고
구르기를 포기하겠다면 좋은 갑옷과 대형 방패를 내세운 방어력이 높은. 강인도의 힘을 믿고 싸워보는 방식이 좋은 부분이 있지만, 피해를 받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후속작들과 달리. 다크 소울 1에서의 화살/볼트 휴대량은 무려 999/999발이기 때문에 일정 시점 부턴 적 처치시 획득 소울량이 충분해져서 원거리 무기를 오래 다루는 것이 가능하지요. (소울 3나 엘든 링은 휴대량이 형편없어서 장기전투가 되는 상황에선 금새 바닥이 나버리죠...) 다만, 위력만큼은 그만큼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 대형 원거리 무기를 구했다면 한방이 강한 원거리 물리 공격이 가능해지지만, 그 이전까진 위력면에서는 그렇게 이득을 보진 못합니다.(게다가 활,크로스보우를 쏘고 장전하는 등에 시간도 걸려서 DPS도 매우 떨어지죠.)
마법은 엘든 링의 화려하고 강력한 광역마법은 없다시피하지만, 그 대신. 단일 개체에 대한 한방은 소울 1 때 마법이 훨씬 더 강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만 능력치를 올려주면 딱히 반지나 버프가 없어도 한두방에 몹을 멀리서도 처치할 수 있다는 게 실질적으로 원거리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고
FP 개념이 없고 마법 마다 정해진 사용량이 있고 화톳불에 앉거나 죽던가 해야 재충전이 됩니다. 후속작과 소모개념도 달라 똑같은 마법을 얻고 그 마법을 빈 슬롯에 배치하면 20발의 사용량이 전부인 걸 40발을 쏴댈 수 있는 식이라. 마법을 기억할 슬롯의 가치도 다르지요.(다만, 슬롯 서너개쯤 열면 이후론 요구 스탯량이 많아져 여러번 레벨을 올려야 슬롯 하나가 겨우 열리는 식입니다.)
전투 템포가 느린 것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게임이 마냥 쉬울 수 없는 점들이 많은데 이건 진행을 하시면서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맵의 유기적인 연결은 다크 소울 1이 훨씬 더 대단합니다. 정말 여기가 이렇게 연겵이 된다고? 같은 느낌이 훨씬 더 크게 와닿습니다.
초반엔 투척 아이템도 적잖게 도움을 줍니다. 단 구입가 때문에 원없이 사고 다니려면 좀 센 적들을 처치하고 봐야 충분한 비용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역시 휴대량이 차원이 달라 훨씬 더 많은 양을 꽉 채우고 다닐 수 있습니다. 소울 3쯤 가면 이런 소모품의 휴대량을 너무 떨어뜨렸죠...)
기왕이면 다크 소울 1 부터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액션성이나 자잘한 편의성. 그리고 맵과 함정의 험난함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3로 가면 엘든 링과 뭔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 정도로 게임이 적잖게 달라져 있고. 세키로는 액션성 자체는 훨씬 더 깊이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동작도 부드럽고 점프나 갈고리 같은 액션 덕에 필드를 누비고 다니는 제약이 훨씬 덜한 부분도 쾌적하죠.(단 맵은 없습니다.) 해보시면 각 작품이 지닌 스타일이 달라 그걸 즐기는 것도 있으니 느긋하게 즐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리마스터부터. 즐겨보겠습니다 일단 엘든링도 갈길이 멀지만 두개. 같이 즐겨 봐야겠네요
전투 자체는 최신작에 비하면 훨씬 쉽습니다. 유저의 움직임도 떨어지지만, 적들도 그에 걸맞는 정도만 나오지요. 다크 소울 1에서 중량 계산은 정말 잘 생각해야 하는게. 구르기 성능이 변화하는 점 때문에 최대한 빠르고 경쾌한 움직임을 원한다면 중량을 최대한 가볍게 맞추는 게 좋으나. 피격을 받았을 때 죽기가 그만큼 더 쉬워지는 점을 감수해야하고 구르기를 포기하겠다면 좋은 갑옷과 대형 방패를 내세운 방어력이 높은. 강인도의 힘을 믿고 싸워보는 방식이 좋은 부분이 있지만, 피해를 받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후속작들과 달리. 다크 소울 1에서의 화살/볼트 휴대량은 무려 999/999발이기 때문에 일정 시점 부턴 적 처치시 획득 소울량이 충분해져서 원거리 무기를 오래 다루는 것이 가능하지요. (소울 3나 엘든 링은 휴대량이 형편없어서 장기전투가 되는 상황에선 금새 바닥이 나버리죠...) 다만, 위력만큼은 그만큼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 대형 원거리 무기를 구했다면 한방이 강한 원거리 물리 공격이 가능해지지만, 그 이전까진 위력면에서는 그렇게 이득을 보진 못합니다.(게다가 활,크로스보우를 쏘고 장전하는 등에 시간도 걸려서 DPS도 매우 떨어지죠.) 마법은 엘든 링의 화려하고 강력한 광역마법은 없다시피하지만, 그 대신. 단일 개체에 대한 한방은 소울 1 때 마법이 훨씬 더 강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만 능력치를 올려주면 딱히 반지나 버프가 없어도 한두방에 몹을 멀리서도 처치할 수 있다는 게 실질적으로 원거리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고 FP 개념이 없고 마법 마다 정해진 사용량이 있고 화톳불에 앉거나 죽던가 해야 재충전이 됩니다. 후속작과 소모개념도 달라 똑같은 마법을 얻고 그 마법을 빈 슬롯에 배치하면 20발의 사용량이 전부인 걸 40발을 쏴댈 수 있는 식이라. 마법을 기억할 슬롯의 가치도 다르지요.(다만, 슬롯 서너개쯤 열면 이후론 요구 스탯량이 많아져 여러번 레벨을 올려야 슬롯 하나가 겨우 열리는 식입니다.) 전투 템포가 느린 것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게임이 마냥 쉬울 수 없는 점들이 많은데 이건 진행을 하시면서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맵의 유기적인 연결은 다크 소울 1이 훨씬 더 대단합니다. 정말 여기가 이렇게 연겵이 된다고? 같은 느낌이 훨씬 더 크게 와닿습니다. 초반엔 투척 아이템도 적잖게 도움을 줍니다. 단 구입가 때문에 원없이 사고 다니려면 좀 센 적들을 처치하고 봐야 충분한 비용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역시 휴대량이 차원이 달라 훨씬 더 많은 양을 꽉 채우고 다닐 수 있습니다. 소울 3쯤 가면 이런 소모품의 휴대량을 너무 떨어뜨렸죠...)
닼1이 닼3이랑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서 1하고나서 3하면 괜찮아요 세키로는 보법이 달라서 제일 마지막이 좋을거 같습니다
위 게임기는 이름이 뭔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위에 스팀덱은 알겠는데 밑에 꺼는 먼가요? 크기가 작은데 엘든링이 돌아가네
역순으로 하면 기술발전 흐름이 역체감이 되서 닼2에서 멈출거에요 하지마욧 입문은 닼3를 제일 추천하지만 굳이 전시리즈 다하고 싶다면 시간적순서대로 하심을 강하게 권장드립니다
닼솔1 가즈아~
뭐가 됬든 간에 2를 가장 마지막에 즐기시기 바랍니다. 2가 가장 딮한 느낌이 많아서 3 그릇까지 핥고 나면 2가 그나마 쉽게 느껴질 겁니다 세키로는 아무때나 즐기시면 됩니다. 아예 장르가 달라요
스팀덱으로하면 화면이 작아서 훨씬 어려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