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스토리는 리부트전 원작 존중이나 개연성 따윈 개나 준듯합니다.
프라이스가 가즈도 아니고 소프도 아니고 고스트를 애지중지 하는게 보이는데 뭔 서사도 없이 갑자기 이러니 반발심이 생기네요.
아니 전작 고스트는 해골 발라클라바 쓰고 쿨하게 행동하다 비극적인 서사로 감동을 준거지 이번 고스트는 계속 쿨찐 느낌만 나고 영...
아군 몇놈좀 죽여라 진짜... 이번 스토리에선 아군좀 죽길 바라는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아 진짜 리부트 고스트 면상 뭔 공굴 원시인 생각나네. 해골 뒤집어 쓰고 우가우가 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