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패치되고 며칠 재미있게하다가
이동동선이 너무 길어서 그동안은 손놓고 있었는데
어제 영웅난이도 가보니 몹들 개체수는 예전이랑 큰 차이가 없어보이고
정예몹들이 좀 딴딴해졌다는정도랄까요?
빌드는 정방이랑 cc만 들고 가봤습니다.
초반 헌터는 정방입고 뚜까패주고
미션지역 진입할때는 이클입고 돌아다니면서 포말로 고정시켜주니
나머지는 파티원들이 잡아주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헬기장에서 몹들이 내려오는속도가 빨라지긴 했는데
8명중에 cc요원 하나만 있으면 순삭가능..
몹들이 단단해지긴했는데 정방입고 cc만 있으면 예전 카다랑 크게 차이나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그동안 오토들에 데여서 그런지 오토빌드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시간이 촉박해서 다들 화기나 정방빌드들고 뭉쳐다니면서 후다닥 정리하니깐 무난했습니다.
주의할건 헬기이송장소에서 cc가 한명은 있어야 편하게 갈 수 있는정도?
템은 우수수 많이 떨어지는데 역시나 동선이 너무 긴것과
미션 지역이 넓다보니 아이템 드랍되면 먹으러가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카다만큼은 드랍된 아이템 유저가 바로 먹을 수 있게 바로앞에 드랍 해주면 계속 가볼텐데
앉으면 눕고싶다고...
저도 갠적으로 템 드랍 주우러 다니는게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몹들은 템 떨구지 말고 박스까면 나오는 양을 늘려주었으면...반응로 같은데 주우러 다니기 너무 빡십니다.
그냥 그데로 하지 패치? 전처럼 있던거 그데로? 어떻게 생겨 먹은 건지는? 모르지만 암튼 비슷? 하겠죠? ㅋㅋㅋ; 어렵다~ 어려워~ ㅎㅎ; 디비전 세상이? 어려워;; 본인들? 위기가 설램? ㅋㅋ; 패치도 할만은 함^-^ 롱롱~ 타임~ 삶며 볼일이야 ㅋㅋ
영웅 카다는 시간이 촉박해서 템은 먼저 먹고 확인은 나중에 해야되는데 이전 처럼 멍하니 템 하나하나 확인하는 사람들 팄더군요. 헬기장에 모두 같이 가야하는데 늦게 온 사람 때문에 각개격파되고 혼자 탈출한 경우도 많았습니다..ㄷㄷ
정방입고 잡몹무시 최소2,3명이 헌터 집중 사격하면 무난한데 그게 쉽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