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스펙은
노 보니악 방어구 입니다. 프멀 올 6강에 무기 9강 디스오더1형
그리고 칭호는 인정받는 플로우 입니다.
아카식 셋팅은 히든 블건3각,히든브룩3각,1성브룩,히든플템2각,히든 메기도3각을 쓰고요.
우선 하루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하루의 핵심은 타캐릭터에 비해 우월한 'sg'수급과 '회피 캔슬'이 있죠.
하루는 한방딜러보다는 지속적으로 스킬을 돌려줘야 합니다.
핵심 스킬은 '블로우 업'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리지만... 플템을
빼줄지언정 블로우 업은 마스터 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평타 sg수급이 블로우 업을 안써도 많이 긁어 오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주로 쓰는 윈드,크스는 쿨이 될때마다 돌려줘야 하며.
주력기는 '스핀커터,슬레싱,파슬,퍼블''등 기본 스킬 위주로 써주면서
리프어택 회피 스핀커터 평타2 플텝 스핀커터 회피 평타2 이런식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계속 쿨이 될 때마다 스킬을 지속적으로 돌려줘야하는 캐릭터구요.
무엇보다도 보니악에서는 각성을 아끼시면 안 됩니다. 각성에 달려있는 댐감 50프로는 일시적으로 진의 탱킹력을 뺏어갈 정도이며
슬레싱을 쓰면 40프로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계속해서 달라붙고 딜을 쑤셔넣어야 하는 캐릭터죠.
스킬-회피-평타 반복 플레이가 중요하구, 윈브는 콤보를 이어갈 생각이면 2차징 가운데에 숫자2가 보이면 바로써야 하구요.
절대로 한방을 노리는 캐릭터가 아닌 누적형 딜러 또는 서브탱커...
외국에서는 보통 이런걸 브루져라고 부르죠.
저같은 경우는 무기때문에 크스가 주 핵심 스킬이라보니 윈브 하루하고 틀릴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는 비슷할거구요.
블로우업 마스터할 필요가 있나요..? 1만 찍어도 블로우업 켜져있는 동안 SG 수급에 큰 문제는 없던데..
저도 첨에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다시 스초해서 마스터 했습니다.
그리고 디스오더 무기 외에는 블로우업이 없으면 안 돼요.
블로우업이 없으면 안되는건 맞죠. 다만 그게 굳이 마스터를 찍으나 1을 주나 버프시간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라서 실질적인 차이가 없다면 굳이 스포를 낭비할 필요가 있냐는 것 뿐입니다.
사람마다 틀려요. 1만 찍는 분들도 있고 3찍는 사람도 있으며, 저처럼 아예 마스터 찍는 사람도 있구요. 마스터 찍어도 패시브쪽 스테마스터 하나만 빼도 주력기 다 찍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맛
저도 단맛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다대 잡몹전에서는 하나만 찍어도 별문제가 없죠. 근데 프멀 촉수나 보스같은 단일개체에서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sg물약을 먹어야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저도 스초하고 다시 마스터를 찍었어요. 오히려 그게 훨신 안정적이구요.
블로우업 마스터 안해놓으면 프멀에서 빅퍼펫 금구슬 버프 받고 윈브윈브윈브윈브윈브를 못함. 프멀이 8인 메이즈라 본인이 빅퍼펫 없어도 3판에 한번 정도는 빅퍼펫 볼텐데 블로우업 없으면 피눈물 흘림
금구슬 먹고 윈브 쓰다가 중간에 SG 포션 하나 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버프 끝나고 쿨 다 돈 나머지 스킬 다시 써야 하는데 이제 sg도 없고 포션도 못쓰는데요??
일단 그럼 금구슬 버프는 다 받았고. 평소처럼 평타랑 섞어가면서 스킬 쓰는 수 밖에요. 블로우업 후속타 몇방 더 때리려고 스포 다 때려박기는 좀 아까운 느낌인지라..
스포 아까울게 있나요?? 저도 하루 키우고 육성과정에서 스포가 부족해지면 마스터한 블로우업 2단계 정도 내릴 생각도 했었지만 전혀 문제 없어서 그냥 냅뒀는데. 어떤식으로 스킬을 찍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블로우 업 다 찍어도 패시브쪽에서 구르기하고 스테마스터 하나씩만 내려줘도 주력이 마스터 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