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복제(左)와 디스플레이 확장(右)
평소에 A4용지 -> 스캐너 -> 마우스 순서를 유지하다가
지인께서 쓰시던 걸 받아서 100%디지털 공정을 거쳐볼까 하는 생각에 써봤습니다.
노트북 정도 크기를 예상했었는데 아예 대형모니터 하나가 새로 생겼네요.
일단 서브모니터처럼 인식해서 실행까지 완벽했습니다만
전체화면이랑 전체창화면으로 설정하면 제아무리 태블릿 쪽으로 창을 옮겨도
설정하는 순간 제멋대로 노트북 모니터 쪽으로 가버립니다.
즉 노트북 모니터가 1이고 태블릿이 2로 설정되어있는데, 소울워커에서는 무조건 1로 고정되도록 해버리더군요.
어거지로 게임화면을 2인 태블릿으로 옮기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2로 자동설정하는 기능이 없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