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애가 저러는것도 이해가 가네요.

[암흑 아싸]

하루랑 어윈이 방황하다가 바버르의 캠프에 들어가 모처럼 사람들이랑 같이 지내게됬는데.

바버르가 하루 데자이어인걸 알아차리라 바로 어윈이도 같이 괴물취급하며 죽이려든거.

뭔가 배신인가 뭐라 하던대 솔직히 배신이라기보다는 데자이어는 에초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괴물 맞으니까요.

뭐... 계속 지속적으로 멘탈케어 받았다면 하루도 괜찮아졌을수도있겠다만ㅋㅋㅋㅋ

결국에는 어......음.... 

[오의]

사실 추방만 시켰다면 이렇게 일이 커지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이들이 "광신도" 즉 "사이비 종교와 같다." 라며 어윈이 평가를 했다는 점에서... 추방이 아닌 "죽이려고 했다." 이부분에서 이미 시한폭탄의 기폭제를 더욱 크게 만들어버린 셈이었죠.

어윈을 몰래 불렀을때 "그녀는 너무 위험하니 같이 있을수 없다 너희들을 추방하겠다." 라고 했음 일이 커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아쉬울 정도죠.

[데자이어소울]

아즈란드 캠프에게 공격받는 하루시점이 나왔으면 했는데 어윈쪽으로만 이야기를 진행시킨게 좀 아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