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마비노기) 타임즈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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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타임즈 끝난다는건 진짜 유저가 많이 없긴 한가보네요..
추억과 낭만만으로도 감당 가능한 한계가있음. 괜히 리마스터, 리메이크 붐 불고 디아2 레저렉션 대박친게 아님.
진작에 2를 내던가 제대로된 후속작을 냈어야했는데 뻘짓만 하다가 날려먹은게 제일 크죠.
낭만도 아직 붙들고 있는 소수 유저들이나 있다고 느끼지 대부분은 못느낌. 나도 클베때부터 재밌게 해서 추억 갖고 있었는데 복귀해보니 게임이 너무 낡아서 못하겠더라..
이 게임은 엔진 유지보수 문제 때문에 빠르게 2로 넘어가야 했는데 실패했을 때 이미 명운이 정해졌다고 봐야
예전에 마비하면서 정말 많이보던 사이트였는데 아쉽네요 ㅠㅠ
와.. 타임즈 끝난다는건 진짜 유저가 많이 없긴 한가보네요..
여기도 한때 잘 사용했는데 이렇게 가는구나
전설적인 게임이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00년대 초중반 그래픽이 진입/복귀 장벽으로 작용하다보니...
너프 매니아
진작에 2를 내던가 제대로된 후속작을 냈어야했는데 뻘짓만 하다가 날려먹은게 제일 크죠.
마비노기만든 데브켓도 어느센가 빠져나고 팀장도 만들다말고 계속바뀌는데 제대로된 겜이 나오기 힘들져
아이엔에프피
추억과 낭만만으로도 감당 가능한 한계가있음. 괜히 리마스터, 리메이크 붐 불고 디아2 레저렉션 대박친게 아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이엔에프피
낭만도 아직 붙들고 있는 소수 유저들이나 있다고 느끼지 대부분은 못느낌. 나도 클베때부터 재밌게 해서 추억 갖고 있었는데 복귀해보니 게임이 너무 낡아서 못하겠더라..
게임 관리 얼마나 병맛으로 운영하면... 안습하다.
이 게임은 엔진 유지보수 문제 때문에 빠르게 2로 넘어가야 했는데 실패했을 때 이미 명운이 정해졌다고 봐야
간담회직후 개선사항들을보며 꽤 기대하고 계속 플레이했었는데 결국 겉으로만 생색낼뿐 바뀌는게없어서 열정이 확식어버림 지금 마비노기는 게임의 시스템자체가 뭔가 잘못되어있음
솔직히 다른 패치 다 미루고 이번년도 다이렉트 11 지원이 제일 기대됨. 근데 개발자들은 별로 바뀐거 없다고 못박은 상태라서. 뭐..
사람들이 막아달라는거 이거저거 막다보니 뭔가 뒷구녕 같은 게 없으니까 적폐청산되서 클린해지긴 하는데 게임자체는 재미가 없어짐... 프리시즌에조차 사람이 없는게 확 느껴져
정확한 지적이라봅니다 기본적인 틀을 보존하고 개선을 해야하는데 확바껴버리니 그나마 기존의것을 즐기던사람들도 바뀐것에 적응못해서 손절하게되는
약간 그런게 있긴해요. 인형이 골드줍는 성능 대폭상향에 수리비 감소 수수료 감소 등등으로 지금 골드인플레이션도 어마어마해지고있고. 유저입장에서는 신규컨텐츠도 전부 사냥이고 사냥이 아니면 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갈수도 없는노릇이라.
사냥도 못따라가요 사실
마비노기 마영전 던파가 하도 유명해서 그렇지 마비노기시리즈도 디렉터 영향 오지게 많이 받은게임...내 평생 안좋은 쪽으로 기억하게 된 개발자가 손댄 게임들
파파랑도 기획에선 평가가 좋다고 할지 몰라도 운영면에선 진짜 점수 못받은듯
그래도 파파랑 있던 마영전 시절은 괜찮았음
마비노기 IP는 이제 망했군
와.... 이렇게 또 추억속에 무언가가 하나씩 사라지는구나
잘만 살렸다면 꾸준히 롱런했을 IP들이 이렇게 스스로 관짝에 들어가는군.
저것도 10년 훌쩍넘었으니 솔직히 갈때가 지났다쪽이 맞지요.. 아직까지 명줄 붙어있는건 충분히 롱런한거니까요
마비노기 모바일언제나오나... 무산아님...? 진작에 나와야할거같은데....
모바일로 제때 내기만 했어도 명맥 이을 수 있었는데 이젠 나와도 소용없어 보이지만
아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