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메이지 유신이후
후쿠자와 유키치가 네덜란드어 배우면서 가만히 보니까 영국이 세계최강의 국가라는 사실을 깨닫고
네덜란드어 배우는거 때려치고 다시 영어 배우고 메이지 유신을 함.
메이지 덴노도 육식을 하게 되고
육식을 권장하는 육식지설이라는 책을 집필 보급해서 식문화가 바뀌게 끔 노력을 함.
그리고
당대 서구 열강 가운데서도 가장 강대국이었던
영국을 롤모델 삼아 이것저것을 수입하고 배우기 시작하는데
이때 많은 일본인들이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카레와 커틀릿이 소개가 되었고 이것이 이후에 카레라이스, 돈까스의 원형이 되는것임.
당시 일본은 독일이랑 아무런 외교 관계도 아니였고 당연히 슈니첼을 볼일도 없었기 때문에
슈니첼이 돈까스의 원조라고 하는것은 일종의 역사왜곡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