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클레임은 안 걸고
조용히 물러나는 분
솔직히 저 정도로 면이 떡이되서
나오믄 환불요구도 할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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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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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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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클레임 걸면 더 맛없는 라멘이 나오는걸 아는 분이라 클레인 안걸음
가장 무서운 손님이 맛 없어도 컴플없이나가는 손님이랬나
의외로 라면대머리는 본인이 답없는놈이라고 판단하면 열받아도 상종안하려함
빈말로라도 맛있었어요라고 하고 나오는 건 대단하다 나는 맛없어서 나오면 그냥 암말없이 나오는데
쟤는 지가 화내면서 클레임 것는 것도 상대방한테 이득이라 생각해서 조까으면 그냥 무시하고 쌩까고 말지
인스타감성 노리는거같슨데 그거감안해도 안예쁨
근데 하이스펙 쇼유라멘이 맛있기는 해
가장 무서운 손님이 맛 없어도 컴플없이나가는 손님이랬나
일부러 최악의 대응을 하고 나갔군 ㅋㅋㅋ
맛없어도 아무말없이 다먹고 나가고 다시는 안오는 손님.....
저기서 클레임 걸면 더 맛없는 라멘이 나오는걸 아는 분이라 클레인 안걸음
이이자식이
근데 하이스펙 쇼유라멘이 맛있기는 해
잘 만들면 말이지.
인스타감성 노리는거같슨데 그거감안해도 안예쁨
의외로 라면대머리는 본인이 답없는놈이라고 판단하면 열받아도 상종안하려함
라면대머리가 답없는놈이라고 판단했는데도 계속 만나는건 자연재해에 더 가까움
클레임이든 갈구기든 비웃음이든 일단 빡종원이 말을 섞는다는 것 자체가 상대방한테 일말의 가치가 있다는 반증이지 ㅋㅋㅋ
빈말로라도 맛있었어요라고 하고 나오는 건 대단하다 나는 맛없어서 나오면 그냥 암말없이 나오는데
눈치 있는 사장이면 첫 젓가락만 먹고 저렇게 남기고 나간거면 뭔가 문제가 있었구나 하겠지만
눈치가 있었다면 애초에 면을 담가놓고 3분동안 재롱떠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진 않았겠지
인스턴트 라면을 그마저 조립도 못하는 가게니 불만을 논할 가치조차 없다는 소리지
쟤는 지가 화내면서 클레임 것는 것도 상대방한테 이득이라 생각해서 조까으면 그냥 무시하고 쌩까고 말지
저 아저씨는 문제점 지적하는게 일이니까 잘하는건 공짜로 해주지 마라
괜히 요리왕 시절에 후지모토 만나서 내 말 한마디가 10만엔이야! 하던게 아님 ㅋㅋㅋ
오. 이렇게는 생각 안해봤는데 확실히 일리있네.. 클레임걸다가 자기 알아보면 갑자기 공짜카운셀링으로 이어질수있으니까.
파기름 사건 직후도 빚지고 못산다고 짚어준 AS도 상당히 필요한 부분들 집어주는 프로중의 프로
ㄹㅇ 지금 3부 막판쯤 가서 후지모토 함 나왔음 좋겠다
경험상으로도 저러고 나가면 몇개월뒤에는 없어지긴 하더라.
며칠 후 그 가게 사장: 컨설턴트를 받고 싶어서 왔는데요..... 빡종원: 잘 왔다 임마!!!
ㅋㅋㅋㅋ 라면 한그릇에 컨설팅 해주느건 수지가 안맞아서 도망가나보네 ㅋㅋ
이미 업계 유명인이라서 함부로 행동 못하는걸...
원래 빡종원은 평상시에 속으로 욕하고 겉으론 친절한 스타일임. 오히려 맘에 드는 상대일수록 독설 날리는 스타일
이거지 ㅋㅋㅋㅋ 작중 에피소드에서는 대체로 지인들이랑 얽히니까 어둠의 빡종원이 나오는 거고 ㅋㅋㅋ
3분이면 어후...
베지터라면 이미 한 번 당해서 누워 있을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