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에바 시리즈 팔관절 (초기형)
안노 조차도 미친인간들이라고 경악하게 만들었던 물건
어릴 때 이거 조립하면서 프라모델의 혁명이라고 느꼈다.
근데 내구성 문제로 후기판에선 그냥 통짜팔로 바뀌고
이후에 나오는 프라들은 그냥 관절 드러나는 형태로 변경
솔직히 내구성 조져도 좋으니 이 형태로 다시 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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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 고무 부분이 나중에 가면 갈라지고 찢어지고 하는 문제가 있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
1. 고무의 내구성 문제 및 변색 문제 2.고무의 탄성으로 인한 내부 프레임 파손 문제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져서 파기 된것뿐임
ㅇㅇ 외피 고무에 내부 관절 심은 팔이 통째로 들어가 있음
반다이 로스트 태크놀로지라고 해서 휘라강인줄 알았네
난 ㅈ나 싫었음 포즈도 어정쩡하게 안잡히는데 오래 놔두니 찢어져서
이거 참 신기하긴 했어 결국 고무라서 삭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고무 유통기한만 괜찮으면 내구도 좀 쉽창이어도 혹할만한데 ㅋㅋㅋ
왜 다색 멕기 코팅 파츠 아니냐?
머임 저러면 외피는 연질임?
ㅇㅇ 외피 고무에 내부 관절 심은 팔이 통째로 들어가 있음
발남이
고무 유통기한만 괜찮으면 내구도 좀 쉽창이어도 혹할만한데 ㅋㅋㅋ
저렇게 완성 된 팔 모향으로 런너에 붙어있고 연녹색 파츠랑 어깨랑 손만 달면 됨. 단점은 고무라서 시간 오래 지나면 삭고 내부의 프라스틱 까지 변질시켜서 내구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
재질이 키 포인트면서 문제였구먼
이거 저 고무 부분이 나중에 가면 갈라지고 찢어지고 하는 문제가 있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
학생때 0호기 만들어본 기억이 난다. 품질이 그때당시 꽤 좋았던거로 기억. 대신 가격도 그때당시 꽤나 나갔던거로 기억함.
1. 고무의 내구성 문제 및 변색 문제 2.고무의 탄성으로 인한 내부 프레임 파손 문제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져서 파기 된것뿐임
난 ㅈ나 싫었음 포즈도 어정쩡하게 안잡히는데 오래 놔두니 찢어져서
이거 참 신기하긴 했어 결국 고무라서 삭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파 때까진 저렇게 나왔던가 그냥 세워놓고 보기엔 좋음
고무만 갈 수 있게 만드면 돈복사 버튼 아님?
... 딱히 ... 접히는 각도도 좀 ...
많이 움직이면 구멍나고 고무탄력으로 포징도 스스로 풀림
반다이 로스트 태크놀로지라고 해서 휘라강인줄 알았네
이건 환경오염크리 맞아서 망한거잖아 저기에 사용된 도료가 사용금디 먹어서
진짜? 나무위키에선 그냥 그시대에 단가 안맞아서 단종된거라하는데
하청사가 수지가 안맞아서 안한다고 했다든디 것도 다 썰인갑네
반다이가 이렇게 부활시킴
그 하청 공장이 문닫았네 환경오염문제네 하는 온갖 썰은 죄다 걍 하도 안나와서 불타버린 건붕이들의 뇌피셜이었고, 그냥 인몰드 사출 기술의 응용일뿐인데 이게 수율이 안좋다고 걍 스티커로 대체해버렸다가 수성의 마녀 킷에서 때 인몰드 사출 부품 세일즈 포인트로 쓰면서 기념 삼아 요새 재판 / 휘라강 쓴 새 sd 킷내고 그런 거였음.
인몰드 사출 응용이라고?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옜날 휘라강은 다중다색코팅런너잖어 그게 인몰드 사출 응용이었어?
걍 위 이미지 대로 인몰드 사출 중에 여러 컬러 입혀진 필름을 넣는거, 척봐도 저 필름이 살짝 찐빠나면 바로 불량이니까 수율이 좋을수가...
이거 하위호환이라 찐 멕기 휘라강엔 절대 못비빔 그리고 필름을 입히는거라 살찍 삐뚤어진 불량도 많음
멋은 있는데 저런 식으로 할 거면 고무 자체가 두껍고 관절도 튼튼해야 해서 rah 정도의 대형 사이즈여야 좀 괜찮은 방식임
반더이가 저런 문제로 로스트테크놀로지가 된게 많지
요즘은 폴리캡 안씀? 예전에 아카데미제 조립할때 폴리캡 처음 보고 신기했는데
잘안씀
로스트는 못만드는거고 저건 안만드는거야
Rg 통짜 관절도 발상은 좋았지 발상은
어릴때 만들어놓고 대학생쯤에 포징 바꾸가가 고무가 딱딱해진건지 플라스틱이 노후화 된건지 둘 다인건진 몰라도 팔이 뽀사짐ㅋㅋ
PG아니고 HG야?? PG가 고무껍질아니었나
pg외피덧씌우는거 저건hg급라인업
LMHG라고 에바 등급이 있었음 엠지 뺨치는 가격대로 나왔었지
구작도 괜찮았던 것 같지만 RG도 쩔게 나오긴 했지...
RG는 팔이 맘에 안듬
저거 졸라 잘찢어져서 다들 강제 스테츄 하던거 같은데
애초에 고무랑 플라스틱은 같이 놔두면 안됨 둘다 달라붙어버리고 플라스틱은 녹고 고무는 딱딱해짐 괜히 반다이가 폴리캡리스로 갈아탄게 아님
폴리캡은 PE (폴리에틸렌)이지 고무가 아님.
폴리캡은 그냥 내구도/관절강도 불균일 이슈지..
지금도 완성품에 연질써보다가 내구성이슈로 난리나서 두번이나 재질 바꾼사례가있지
휴 난 또 혼자 못서는 키트에 같이 넣어주던 스탠드 얘기인줄 아랏내 설마 양심없게 스탠드 주는거 다 빼고 돈받고 팔겠어??
너희가 찾는 로스트 테크놀러지, RG 통짜 프레임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귀신 같이 바라는 사람이 줄어듬
지금 기술로도 힘드나?
... 저때도 이미 득보다 실이 많있던 ...
요즘 실리콘 피규어 나오는거 보면 실리콘 사용하면 가능할거 같음. 질감이 문제이긴 한데..
실리콘 바디도 나중엔 다 갈라져요 ㅠ
문제가 많은 구조라서..다시나오면 글쎄요..
맨처음에 실물로 봤을때 좀 충격적이긴 했음
몇년전에 샀는데 관절있던거같았는데
근데 팔 굽혀도 그냥 스르륵 펴져서 가지고 놀 때 좀 짜증났었어... 그래도 원작표현 극강의 기법이긴 했지
생각해보니까 어렸을때 에바에 푹 빠져있어서 과학사에서 저거보고 저금통 깨서 3만원인가에 샀던 추억
난 저거랑 드래곤볼 근육 그 알통 튀어나오는거보면 기술발전이 이런거구나 싶었는데
저거보다 3호기 사도 버전 팔이 고무도 아닌 연질프라 라서 팔 굽히는 거 여러 번 하면 찢어졌음.
유일하게 사본 프라모델이 바로 저건데.. 이사가면서 버려서 지금은 없음
찢어지는건 모르겠는데 샀던게 시간 지나서 안에 있는 관절이 부서짐...뭐 부서져도 각도는 그대로라 티는 안나지만 기분이 좀 그랬지. 사실 저게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아니고, 샤키엘 HG랑 양산형 고무대가리가 로스트 테크놀로지지..뭐 공장이 불탔데나 어쨌데느 루머로 금형이 손실 되어서 못(안) 만든다고
애초에 에바 디자인이 프라모델 상품화는 엿이나 먹어라는 의지가 담겨 있었는데 그걸 반다이가 해냄
이거 가지고 있었지.. 신기했었는데 어디갔나 모르겟다
오 나도 갖고있었음. 조립하면서 와 이게 뭐지?? 프라모델에 고무?? 하면서 놀람
시스템 인서트든 폴리캡리스든 반다이가 버리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저도 이거 있었었죠! 저 팔 진짜 신기했었는데... 그런데 저거 제가 기억하기론 HG가 아니고 LM이었을걸요?
실리콘으로 다시 내놔아
그러고보니 저게 내가 처음 구입했던 에바 모델이었지
신기하긴 했는데 내구성 문제가 좀 크다
파 버전인데, 신극장판 버전임에도 프로포션은 신극장판형 일자몸매가 아닌 티비판 어깨 떡대 개미허리 프로포션에 색깔만 신극장판 버전이었지 사실 난 아직도 신극장판 프로포션보다 티비판 어깨깡패쪽이 더 좋아...
반다이가 저즈음해서 나왔던 잉그램이나 알렉스에 들어갔던 연질 파츠를 요즘 버전업하면서 괜히 없애는게 아니지...
저때 조립하다 허리 부셔먹은 사람 많지 않나? 친구가 2개 뿌러 먹고 3번째 만들기 성공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별거 아닌거 같아도 20년이 넘은 그당시엔 대단한 기술이였음. 당시 초등학생일때 너무나도 비싸서 엄두도 못냈지만 그시절 로망 탓인지 지금은 다모아놓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지금도 에바 모형은 LMHG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고인물 1인...
아 초기형이면 나 집에 있었던 그건데. 생각해보니 저거 참 신기했지.... 문젠 저거 전용 스탠드가 없었어서 등에 충전 케이블 꽂으면 유난히 자주 넘어져서 세우기가 참 힘들었음.
PG한태 왜그랬냐 반다이야
고무가 아니라 실리콘이었다면 안갈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