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이니 가드맨 취급이니 뭐니 하지만실제로는 상당한 정예병력이다
얘네 입고있는 장비값만 해도 눈 뒤집어질 수준이다.
진짜로 가드맨급 소모품은 테란 경보병이고
얘네들은 그래도 쪽수로 밀어붙인다는 이미지면서도 전차고 건물이고 다 찢어발기는 우주 똥개나
키는 멀대같이 커서 미친듯 달려와 칼질해대는 정신나간 외계인들도 맞상대할수 있다
그놈의 명예같은데 집착해서 칼질해대는 프로토스도 테란 보병들의 화력집중을 통한 저지력은 상당히 부러워할정도
더군다나 재사회화를 거친 해병들은 멘탈이 장난이 아니라서 공포를 전혀 몰라
후퇴명령이 없다면 최후의 순간까지 교전을 계속한다.
설정이 제대로 안잡혔던 시절에 제작된 아메리고 호 전투 영상에서도
해병들은 자신들이 저그에게 완전 포위된 상태에서도 겁에 질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교전하는것도 모자라서
'우리 다 ↗됐으니 핵폭탄 기폭시켜라!' 라고 말했고 겁먹은건 경보병인 지휘관 하나 뿐이였다.
테란 해병의 복무기간은 십년 정도인데
십년이 지날때까지 살아남은 해병들은 당연히 최정예병이기에 지휘관들이 놓아줄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서 해병으로 말뚝박게 만들려고 혈안이라고
ㄴ정예해병을 공격하고 남은 파편을 가지고 노는 우주똥개
정예병(징벌부대)
정예병(징벌부대)
ㄴ정예해병을 공격하고 남은 파편을 가지고 노는 우주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