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모션의 거장 레이 해리하우젠이 특수효과를 맡은 아르고 황금 대탐험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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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들 ㅈㄴ 잘싸우네
와 이걸 죄다 찍을려면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가 없네 ㄷㄷㄷㄷㄷㄷ
저게 지금시대 cg 로 도배하는거랑 제작비가 거의 비슷하다며? 시간이 너무 들어서
그리고 저 시대 유명작
스톱모션의 장점은 지금으로 부터 천년 뒤에 봐도 대단할거란 점인듯
저게 용아병임 용의 이빨로 만든 병사인데(원래는 그냥 사람) 저 영화에서 해골병사로 만들어서인지 이후 언데드로 묘사되기 시작함
아저씨들 판치라가 일품이었어
스톱모션 실사영화 넘 징그러워영
촬영은 1950년대부터 시작했으려나....
해골들 ㅈㄴ 잘싸우네
와 이걸 죄다 찍을려면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가 없네 ㄷㄷㄷㄷㄷㄷ
저게 지금시대 cg 로 도배하는거랑 제작비가 거의 비슷하다며? 시간이 너무 들어서
다 사람손으로 해야되는 극한의 노가다
배우들도 힘들겠다 ㄷㄷㄷ
스톱모션의 장점은 지금으로 부터 천년 뒤에 봐도 대단할거란 점인듯
https://www.youtube.com/watch?v=1So87IlQ9OQ 그렇다면 이런 명작은 60 프레임으로 봐줘야 ㅋㅋ
그래봤자 원본이 60프레임이 아닐텐데...
어떻게 찍은거지
이거 학부생 때 영화 교양 수업에서 잠깐 보여줬었는데 재미있었음
그리고 저 시대 유명작
당시 가장 큰 흥행을 했지만 동시에 가장 큰 손해를 봤다는 역설ㅋㅋㅋㅋ
저게 용아병임 용의 이빨로 만든 병사인데(원래는 그냥 사람) 저 영화에서 해골병사로 만들어서인지 이후 언데드로 묘사되기 시작함
스켈레톤 하고 햇깔려선지 용아병이ㅠㅣ 상위개체로 나오는 판타지 소설도 있었죠
이거어는 탈로스의 청동상 장면이 진짜 인상적임. 그 파훼법까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몇몇 씬은 맞았는데도 안맞는것처럼 나오네
이게 그 스파토이아인지 뭔지하는 그거냐
맞음 서양에선 파종된 자들 뜻으로 스파트로이 라고 부르고 동양권에선 용의 이빨로 만든 병사라고 용아병 이라고 부르죠 그리스 신화에선 자기네들끼리 싸우기도ㅠ하고 결혼해서 자식을 가지는등 사람과 차이가 없었는데 판타지에선 상위 언데드로 많이 나오죠
와 컬러!
54년작 율리시스도 꽤 놀라웠음..
저거 지금봐도 볼만함 해골이랑 거인이 진국임
아저씨들 판치라가 일품이었어
당연히 벤허인줄
저 해골들 피규어 나왔을때 인기 대폭발이었지 ㅋㅋ
진짜 하이그라운드에 뭐 이점이 있나....? 칼로 다리만 찌르면 될 것 같아서 영 불안한데 말이지
골든액스같음
그래서 왠만한 게임에서 스켈레톤나오면 다 저모습임 ㅋㅋㅋㅋㅋㅋㅋ
스패이스 오딧세이가 아니라고?
스카이림 초반에 네크로멘서하고 해골 나오는 장소 떠올랐어 갓겜 ㅠㅠ
해골이라 그런지 어색하게 끊기는 부분이 인조적으로 살아난 사악한 괴물이라는 연출에도 먹히고. ㅋㅋ
이 영화는 이 장면이 제일 무서웠어
저 시절 배우들은 액션 찍으면 왜 하나같이 붕쯔붕쯔 거렸을까 훈련 못받았어도 좀 힘있게 휘두르면 안되나?
없는 상대로 시간 맞추려면 별수 없음.
만들다가 몇명은 과로로 뻗었을듯
그리고 저 해골들은 40년뒤 피규어의 필수 요소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