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에 박혀있는 온천인데
세전 기본급 25만엔
숙소(2평, 화장실은 공용/ 주방은 없음) 1만엔 지불
식사(하루 2끼제공 / 일요일 컵라면같은 인스턴트) 1만엔 지불
인터넷 자주끊김
주변 인프라 X
냉장고나 공용주방이 없긴하지만 마트나 편의점 가려면 쉬는날 하루 3대 있는 버스 타야되는데
차비나 시간이 만만치않고 이틀 연속으로 못쉬게해서 가기 힘들다함
아침겸 점심 먹으려면
출근시간 40분전에 미리가서 먹어야되고
근무도 주5일 8시간이라고 들었는데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하루에 10시간 서서 일한다고 다리아파 죽겠다고 퇴사각 조금씩 잡네
밥사진도 매일 카톡으로 보는데 은근히 부실해보임 =_=
아이고.. 료칸은 현지애들도 조건 안좋아서 기피하는 직종인데;
블랙기업이니 하는 용어도 일본에서 나온걸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근무환경이 좋은나라는 아니란걸 알 수 있음
아이고.. 료칸은 현지애들도 조건 안좋아서 기피하는 직종인데;
저런 조건이면 그냥 국내가 더 낫지 않음?
국내가 훨씬 낫지 저렇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일하고 170받으라 하면 못할거같음
어... 음... 저게 한끼임?... 친구분이 그... 다이어트 하시나?
정량임
어... 음 ㄷㄷㄷ.... 화이팅...
블랙기업이니 하는 용어도 일본에서 나온걸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근무환경이 좋은나라는 아니란걸 알 수 있음
밥이라도 좀 든든하게 먹게 해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