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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게 생각나 마트에서 과자 하나 챙겼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했다고 터진 가장의 이야기 .. 취미는 아니지만 결국 선이란게 있는 법임
시작이 아니라 끝이라서 그래
결국 이혼하고 유우카는 자책과 닿지않는 사과와 용서를 바라는 마음을 더해 어느날 장난감 행사에 갔고 거기서 노아랑 같이 장난감을 고르며, 요 사이 본 적 없던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사랑을 나누는 선생님을 먼발치에서 보고 그 자리에 무릎꿇고 오열하는거까지 가져와
이게 감정선 하나 터지면 복구가 안됨 왜? 그 사람에겐 내 자신을 보여도 거부한단 소리라서 진짜 그때부터는 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느낌이 아님 그냥 겉 모습만 보여주는거지
애초에 남의 물건이라고 멋대로 갖다 버리는 것부터 존나 비인간적인 행동임.
평소에 화내고 푸는게 오히려 나을수있는게 저런타입은 선을 딱 넘는순간 끝나버리는데 그 선이 어디인지 찾는게 같이 생활하면 쉽지않음
아니 후피집 튜토리얼만 보여주고 끊으면 노잼이잖아..
아니 후피집 튜토리얼만 보여주고 끊으면 노잼이잖아..
루리웹-6942682108
시작이 아니라 끝이라서 그래
마도카로는 잘만 투신목매달 잘 그려오던데 왜 얘는 없냐고
그러면 니가 맛깔나게 쓰면 누가 팬만화 그려줄꺼임 써와
난 그게 생각나 마트에서 과자 하나 챙겼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했다고 터진 가장의 이야기 .. 취미는 아니지만 결국 선이란게 있는 법임
지들 먹을거는 오지게 사놓고서 남편 과자하나 집었다고 ㅋㅋㅋ
진짜 주말에 마트 가면 위기의 부부들 엄청 많이 보임 책망 비난 방어 공격
빨리 뒷장
해피엔딩 완결까지 가져와라
애초에 남의 물건이라고 멋대로 갖다 버리는 것부터 존나 비인간적인 행동임.
이게 감정선 하나 터지면 복구가 안됨 왜? 그 사람에겐 내 자신을 보여도 거부한단 소리라서 진짜 그때부터는 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느낌이 아님 그냥 겉 모습만 보여주는거지
평소에 화내고 푸는게 오히려 나을수있는게 저런타입은 선을 딱 넘는순간 끝나버리는데 그 선이 어디인지 찾는게 같이 생활하면 쉽지않음
저런케이스도 이전에 다른거 막버리고 그러다가 진짜 치명적인거 걸리면서 끝난거라
결국 이혼하고 유우카는 자책과 닿지않는 사과와 용서를 바라는 마음을 더해 어느날 장난감 행사에 갔고 거기서 노아랑 같이 장난감을 고르며, 요 사이 본 적 없던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사랑을 나누는 선생님을 먼발치에서 보고 그 자리에 무릎꿇고 오열하는거까지 가져와
미쳤다 빨리 이거 더 자세하게 써와
피폐조아
가족이라지만 다른이를 통제할 수는 없지..
뭐 난 모으는 취미가 지금은 없어서 딥하게 이해할수 있지는 않지만, 대체로 수집류의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겐 그 하나하나의 수집품에 추억과 마음이 담겨있죠. 그걸 그냥 무시하고 버리거나 하면, 그 사람 영혼도 박살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 간단하게 말하면 그 사람의 과거를 전부 부정한것과 마찬가지라고 해야 하나. 뭐 그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그런일로 살인도 일어납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안모을수있나요? 피규어가 아니라도 사진이던 뭐던 하나쯤은 있을거 같은데..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린 순간
어떤 감정선이 매우 높은 사람들이 있음. 뭔 야랄이 나도 그럴수도 있지 이유가 있을거야 납득하고 사는 사람들 대신 그 사람들의 그 선이 매우 높은만큼 일단 그걸 넘어가버리면 다시 돌아가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내려놨거든 다른의미로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걍 서로 같이 산다는건 서로를 존중해준다 이거 하나는 지켜야댐
토스트 아웃인가보네.
나도 플스 갖다 팔라고해서 싹다 팔고 와이프랑 한동안 대화도 안함.. 1. 게임은 애나하는거다 .. 거기에 돈쓰는거 아껴서 니 옷이라도 사입어라 .. 2. 아이생기면 아이가 뭘보고 자라겠냐 .. 3. 좀더 다른취미를 가져라 독서, 운동등 지극히 당연한 소리긴한데 .. 내 취미도 존중 해주면 안될까 .. 라고 설득을 해봐도 듣지도 않음.. 와이프가 가방끈이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에 대한 선입견이 너무 안좋더라구 .. 결국 지금은 게임은 안하지만 컴퓨터만 해도 뭐라해서 엄청나게 싸우고 이혼직전까지 간뒤에나 컴퓨터정도는 하는걸 허락받음.. (게임말고) 진짜 결혼은 .. 편한사람과 해라 ....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말이 안나올 지경이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ㅠㅠ
낚시나 바이크같은 활동적인 취미를 가져뵈 좋아 죽을걸
난 수집품을 2번 물갈이당해봐서 부모님께 ㅋㅋㅋ 소유욕이 실종됨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비교적 높은 확률로 무난 조용 소심해보이는 타입이면서 이거저거 다양한 취미나 여가 즐기는 대신 오랫동안 꾸준히 파거나 즐기는 취미 딱 한두개 있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걸 건들면 일터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고. 사람 점잖고 밖에서 사고치고 속 안쎅이고, 이거저거 즐기느라 밖에 싸돌아다니지도 않고, 오지랖도 안넓고, 남편으로서 장점이나 무난한 점도 많은데도 그 취미 하나 즐기는거 그거 하나 조차도 눈에 거슬려서 뭐라 하거나 고치려고 잔소리 하다가 사단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일부를 비우면 빈 공간에 뭐가 차긴하는데 억지로비운건 그게 좋은게 채워지진 않더라
잔소리 한 두 마디 정도는 넘어갈 수 있지 않나? 멋대로 처분하려고 하는 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