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2011년 영화
작중 다리 붕괴사고로 죽은 사람 기리는 회사 장례식 열리는데
살아있는 아이작(안경쓴 남자)을 호명함
나 안죽었는데? 하면서 황당해 하는 아이작
그리고 네이선(흑인)이
"전 죽은 사람이 보여요(I see dead people)"
라고 개그 날림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1999년 영화 식스 센스 드립
아니 2011년 영화에 1999년 영화 드립을...
근데 영화 후반에 반전이 밝혀지는데
작중 배경이 2000년이었음
주인공은 결국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1편 사고로 죽고, 1편 당시 영상도 그대로 재활용 함
알고보니
10년 지난 유치개그 하는게 아니라
당시 기준 최신개그 하는 장면 이었음
사실 전화기나 모니터, 핸드폰 기종 등으로 은근 힌트 계속 던졌고
결정적으로 2000년까지 쓸 수 있는 쿠폰이 살짝 나오는데
2011년 영화인데다 저 식스센스 빼면 년도 관련 드립이 없어서 다들 눈치 못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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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운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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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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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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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g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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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호랑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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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유치한 개그라 생각했는데 복선이었던 장면] 스타크 박사 : 저는 여러분께 공중에 뜨는 자동차를 약속했죠, 자 보시죠! 버키 : 우와 죽인다!
나도 지금 처음 봤는데 몰랐다
데스티네이션 진짜 좋아해서 친구랑 꼬박꼬박 극장가서 봤는데. 내용의 깊이는 없지만 ㅋㅋㅋ 그냥 어떻게 죽음을 표현하는가가 너무 재밌었음 그리고 그끔 강조된 요소로 안죽고 뒤통수 치는 패턴도 재밌고
진짜 마지막에 어? 이거??? 하면서 놀랐지 ㅋㅋ
갑자기 화질 안좋아지면서 1탄 주인공이 끌려나감
진짜 세상이 개억까물의 원조아닌가
나도 지금 처음 봤는데 몰랐다
나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본적 없어서 방금 알았음 ㄷㄷㄷㄷ
진짜 마지막에 어? 이거??? 하면서 놀랐지 ㅋㅋ
데스티네이션 진짜 좋아해서 친구랑 꼬박꼬박 극장가서 봤는데. 내용의 깊이는 없지만 ㅋㅋㅋ 그냥 어떻게 죽음을 표현하는가가 너무 재밌었음 그리고 그끔 강조된 요소로 안죽고 뒤통수 치는 패턴도 재밌고
[존나 유치한 개그라 생각했는데 복선이었던 장면] 스타크 박사 : 저는 여러분께 공중에 뜨는 자동차를 약속했죠, 자 보시죠! 버키 : 우와 죽인다!
아하?
무슨 복선이지? 버키가 스타크를 죽인다는건가?
갑자기 화질 안좋아지면서 1탄 주인공이 끌려나감
2011년이면 아직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들도 꽤 있던 시절이라 위화감이 없었을듯
iseedeadpeople 워크3 치트키로만 알고잇엇는데
진짜 세상이 개억까물의 원조아닌가
그래서 뭔소리야? 또 나만 이해를 못한건가??? 그러니까 2011년 나온 영화 배경이 2000년대라는거아냐?? 그게 뭐 어쨋다는건데???
사실은 1편 프리퀄이었다 이런 설정
2000년대 배경이라는거의 복선이었다고
헐..소름...ㄷㄷ
소름이다.... 이해를 못했다 되니까 더 소름이야...
5편 나온지도 십년이 넘었네. 후속작 찍는 것 같은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