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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rvadel(PC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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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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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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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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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이네
어차피 학생때 담배 좀 피고 판치기 좀 했다고 애 인생이 망가지진 않음. 거의 대부분 한때의 장난수준이고 진짜 문제있는 애들은 그 선을 또 넘게 마련이라 담배했다고 판치기 했다고 복날 개패듯 두들겨 팰 필요는 없는거지. 대신에 이게 좋지 않은 거라는 인식은 계속 주면 되는 거고.
체벌하더라도 기준이 보편무난뚜렷하고 꼬투리 잡아서 애들 패는거로 스트레스 푸는거 아니면 의외로 당시 학생들도 체벌한다고 무조건 싫어하진 않았지 본문만 봐도 체벌당하는 당사자들도 체벌사유를 수긍하고 있으니까
본인을 3인칭...? 자주 실망을 하는 사람의 화법이잖아...
우리도 생물선생님이 이런 또1라이과였는데. 작은 막대기로 등짝 개 쎄게 때리더니, "어? 안잤냐? 미안" 이러고 지나갔어.ㅋㅋㅋㅋ
체벌 안 했어도 존경받았을듯
예전에 고등학교때 지리선생님이 약간 저런 과였음. 몰래 담배피다가 걸렸는데 했던 얘기가 이 새끼들이 어른이 왔는데 쪼그려 앉아가지고 뭐야? 일어서서 담배 가려펴 이 새끼들아. 이랬음.
쾌남이네
우리도 생물선생님이 이런 또1라이과였는데. 작은 막대기로 등짝 개 쎄게 때리더니, "어? 안잤냐? 미안" 이러고 지나갔어.ㅋㅋㅋㅋ
나 중학교때 선생도 ㅅㅂㅅㄲ 나 때리더니 어 안잤네 근데 왜 눈감고있어이씨 이지랄하더만 눈작은게 죄냐 !
체벌 안 했어도 존경받았을듯
어차피 학생때 담배 좀 피고 판치기 좀 했다고 애 인생이 망가지진 않음. 거의 대부분 한때의 장난수준이고 진짜 문제있는 애들은 그 선을 또 넘게 마련이라 담배했다고 판치기 했다고 복날 개패듯 두들겨 팰 필요는 없는거지. 대신에 이게 좋지 않은 거라는 인식은 계속 주면 되는 거고.
글쎄... 초록동색이라고 주변사람이 얼마나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데 그 주변 사람이 학생때 담배나 펴대는 앰생이면 본인도 앰생 나락인생 살 확률이 높아짐.
근데 그것도 결국 학교나름이더라. 똥통학교가 왜 똥통학교가 되는거냐 는 학생들 보다는 교장과 일선 교사들의 몫이라. 과기고 나 자사고 애들도 담배피는애들은 펴.
나 고3 때 우리반 1등 개꼴초였는데 서울대갔음.. 걍 담배랑 공부랑 연관 없는거 같다 그냥 일탈하는 애들이 담배 더 많이피긴 하는데 애들 돈 졸라뺏고 오토바이 타다 다리하나 ㅂㅅ된 애도 있었는데 걔는 담배 안피웠었음
요즘 강남 8학군 이런데 일진들은 담배피고 애들 체육복 뺏으면서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 일진들이라잖아.. 그러면서 아빠 엄마가 고위직 전문직이라 빽도 좀 있어서 사고 좀 쳐도 무마시키는거 일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런애들이 인성은 빻은상태로 의대가고 그러는거지
본인을 3인칭...? 자주 실망을 하는 사람의 화법이잖아...
중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벌하더라도 기준이 보편무난뚜렷하고 꼬투리 잡아서 애들 패는거로 스트레스 푸는거 아니면 의외로 당시 학생들도 체벌한다고 무조건 싫어하진 않았지 본문만 봐도 체벌당하는 당사자들도 체벌사유를 수긍하고 있으니까
ㅇㄱㄹㅇ 납득할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맞는 사람들도 수용함
부모의 체벌도 마찬가지고. 보편타당한 잘못으로 감정없이 깔끔하게 몇대 때리는거정돈 별감정 안남지
이런건 오히려 맞는애들이 더 잘암 지금 패는 사람이 사적인 감정이 있는지, 원리원칙에 따라 패는지 나도 고등학교때 많이 맞았지만 솔직히 맞을짓 하다가 맞은거라 (주로 야자 탈주후 피씨방런) 별 감정은 없음
일단 교사 신분으로 그냥 넘길 수는 없으니 명목 상 1대씩 체벌한거네 ㅋㅋㅋ
체육복 안 입고 오면 엎드려뻗쳐 시킨후 꼬추를 잡던 선생이 기억에 남는군
?
알에 고통이 갈 정도로 잡고 좌우로 흔들고 놔줬었음
????
평범한 남고의 아재선생이었음 여름이었어
체벌은 하되 악감정이 없었구나
재밌으신분이네 ㅋㅋㅋ
예전에 고등학교때 지리선생님이 약간 저런 과였음. 몰래 담배피다가 걸렸는데 했던 얘기가 이 새끼들이 어른이 왔는데 쪼그려 앉아가지고 뭐야? 일어서서 담배 가려펴 이 새끼들아. 이랬음.
뭐 여하튼 담배예절은 이때 처음 제대로 배움. 아 물론 담배는 뺏겼습니다. 그런데 졸업할 때 뺏긴 애들한테 담배 돌리드라. 키는 작고 되게 촐싹거릴거 같은 이미지인데 막상 상남자 무브가 넘쳤음.
아 잘못하셨네 어른앞에서ㅋㅋㅋㅋㅋ
이건 뭔가 많이 개그인데(....)
선생님 : 어 그거 그렇게 피는거 아닌데...
고딩때 예전에 군인이였다는 선생들 중위 중사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rotc나 장기떨어진 거였음 그땐 대단한 스페셜포스같았는데..
대위 아니고 중위면 장기 떨어진게 아니라 의무 복무 마치고 전역한거겠지
중위는 rotc 중사는 장기떨어진거 말한거였떵 헷갈리게해서 고멘!
rotc는 대학 때 지원해서 합격하면 중위까지 의무복무 되는거고 (중위 다음에 rotc신청이 아니라 rotc 합격해야 위관 임관이 되는거) 중사도 마찬가지로 의무 복무가 하사 2년 중사 2년 후 전역임. 애초에 그런 경우 교사 임용되고 군대가는 경우라 장기 신청 자체를 안했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정형화(?)된 도구인 매로 맞는건 그나마 덜하지 다짜고짜 귀싸대기 날리는 인간들은 정말 인간으로써도 최저임 본인 집에서도 자기 와이프나 자식들까지도 주먹이나 싸다구 때릴 인간들
저런 선생님이 어느날 "길동이는 너희에게 실망했다" 하면 분위기 싸해지는거지
담배압수×다 피우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줌. 도박도구만 압수....... 원한이 없을만하네(....)
나때는 판치기해도 혼나진 않았는데 ㅋㅋ 해봐야 100원 짜리라..
애초에 사소해도 도박 자체가 문제라는 의미라면 딱 적절한 듯
담배피우다 걸렸을 때 당연히 맞을거 예상했는데 3층에서 수업 있으시다고 업고가라 해서 업어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