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쪽 사무실에 있던 애가 다른동 사무실로 가는 관계로
내가 끝나고 밥 사줄께 하니까 좋다고 함...
13살 차이
근데 약간 뭐랄까 좀 성격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내가 세대차이를 적응 못 해서 그러나
밥 먹다 대뜸 좋으면 좋다고 그러지 왜 말을 안 하냐고 하길래
뭔소린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자기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밥이나 먹어라.. 하고 각 소주 두병씩 까고 헤어졌는데
자기짐 가지러 아침에 오면서 쨰려보고 가더라고
우리쪽 사무실에 있던 애가 다른동 사무실로 가는 관계로
내가 끝나고 밥 사줄께 하니까 좋다고 함...
13살 차이
근데 약간 뭐랄까 좀 성격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내가 세대차이를 적응 못 해서 그러나
밥 먹다 대뜸 좋으면 좋다고 그러지 왜 말을 안 하냐고 하길래
뭔소린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자기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밥이나 먹어라.. 하고 각 소주 두병씩 까고 헤어졌는데
자기짐 가지러 아침에 오면서 쨰려보고 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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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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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만 아님 여자가 저런말할정도면 여자도 마음에 있었다는 소리네
차 뽑았을 때 차 태워달라고 하고 뭐 그런건 있었는데 13살 차이라 별생각 안 했지..
그런 경우가 좀 있기는 함 나도 나이차가 심하게 나면 이성으로 잘 안보임
하핫 그런 러브 커메디는 다른데가서 찾으라고
그렇게해서 1일이였다고?
거기서 끝이여..
13살 차이인데 들이대는 그 분도 대단허시네 ㅋㅋㅋ
평소에 다른 직원들이랑 게임 이야기 하고 뻘소리 하고 노는거ㅓ 보면 애 같았었는데 부동산 이야기 하고 경제 이야기 하는거 보고 어른으로 느꼈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