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스킬들이 딱 한손검 모션이구만
도데체 자기 키 만한 대검은 왜 들고 있는가..
쓰라는 대검 놔두고 줄창 방패타격만 하는데 말이야
대부분 다른동작도 발차기와 찌르기 (대검 가지고 찌르기..?) 휘두르더라도 가볍게 솨솨샥 하는데 무슨 쾌검 조로여?
당연히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위화감 느끼지
대검을 카오스 한테 줘버리고 소검을 들게 하던가
아니면 방패는 등에 메고 정말 대검답게 양손으로 무겁게 휘두르던가 둘 중 하나만 해야지
하지만 광년이처럼 꽃밭을 만들어서 뛰노는데 정말 대검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기마스킬은 도데체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다른 스킬들이랑 완전히 따로 노는데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하고
피니쉬용 단타 공격으로 바꾸거나 콤보용 강화스킬들을 넣덧가 둘 중 하나는 해야지
사실 이왕 말을 타고 다닐거면 포메이션 형태로 병사들 데리고 다니는 카오스가 밎다. 지휘관 컵셉이라 타격스킬도 적은데
아무튼 이도저도 아니고 참 총체적 난국이구만 엘븐나이트는 어려워서 인기가 없는게 아니다
판타지에서 광년이 대검들잖아?
게임 외적인 이유로는 도트찍을 시간 없어서 대검만
요정기사 모름? 요정이면서 기사하는 컨셉 따온거겠지. 거기에 그 당시엔 도트를 못찍고 출시해서 대검만 나왔지. 그래서 많이 욕먹었고. 기마스킬은 그나마 나이트 중에서 기사 컨셉을 보여주려고 넣었던 거였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나이트가 방패가 컨셉이라 방패를 디폴트로 들고 있게 해서 무기를 한손으로 휘두르게 했고 그래서 설정상 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서 어느정도 퉁치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