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토리에서 보여주지 못한 캐릭터의 설정들을 한 두 줄도 아니고
생각보다 많이 작성 되어서
그것도 단순한 설명글이 아닌 주인공인 교주 입장에서 작성한거라서 더 재밌게 읽게 되네요.
뭔가 스토리를 기대하는 유저나 해당 캐릭터들의 팬들 한테는 최고의 업데이트로
보이는데
나중에 스토리에서 이런 설정들을 반영한 스토리도 기대할만 하겠네요.
특히 몇 캐릭터들의 설정 글에는 은근히 테마극장이나 메인스토리에서 썩먹을만하게
보이기도 해서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