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27에서 시작된 플랭크 계열 기체들은
소련/러시아를 비롯해서 여러 국가들로 수출이 되어있음
예을들어 인도는 SU-30MKI라는, 서방제 전자기기들을 적용한 파생형을 굴리고
중국도 대표적인 운용국가이긴 한데
직도입한 기체에서부터, 아에 이를 기반으로 자국산 전투기를 개발해서 굴리고 있음
특히 서로 사이가 안좋은 인도랑 중국이 같은 수호이 플랭커 기체를 쓴다는 것도 재미있는데
이 두 국가 기체들의 성능차이를 보면 더더욱 재미있음
인도가 SU-30MKI에 수동위상배열 레이다와 서방제 전자장비를 끼얹어 도입할때
중국은 직수입한, 기계식 레이다의 SU-27이랑 거의 그대로 라이센스 생산한 J-11, J-11A를 굴리고 있어서
인도랑 중국 둘의 성능 격차가 많이 났음ㅇ
그런데 중국이 돈을 퍼부으며 항공우주기술을 펌핑하고, 서방식 항공기를 찍어내고
이를 수호기 기반 전투기에도 적용하고 발전시킴과 동시에
인도는 테자스같은 경전투기 개발에(아직도) 붙잡혀버려서
같은 수호이 플랭커 기반 기체들의 성능격차가 역전이 되어버림
그래서 인도도 성능개량 사업을 준비하고있던가 진행중이고
그럼 제목처럼
수호이-플랭커 기반 기체 중 가장 성능이 빵빵한 애는 무엇일까?
에서 영국의 씽크탱크인 RUSI나 여러곳에서는
현용 플랭커 기반 기체 중에서 중국의 최신 파생형이 종합적인 성능이 가장 좋을거라고 보고 있음
그럴수 밖에 없는게, 지금 러시아군의 가장 최신 SU-35SM만 해도 수동 위상배열 레이다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은 능동위상배열 레이다와 전자장비, 복합재를 떡칠하고 있는데다가
무장 부분에서도 러시아는 우러전쟁중에서야 GPS유도키트를 단 폭탄을 개발해서 사용을 확대해왔지만
중국쪽은 러시아보다 빠르게 현대식 공대공 미사일이나 각종 유도폭탄 라인업을 쌓아오기도 했음
특히 미국의 암람 공대공 미사일을 모방한 PL-10 계열 능동유도 공대공 미사일에 더해서
PL-15는 듀얼펄스 로켓모터를 결합해서, 비슷한 체급에 더 긴 사거리의 하드웨어 스펙을 갖췄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아에 수출형 모델에도 위상배열레이다를 박아넣는 패기를 보여줌
특히 미국은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를 단 기체가 2000대가 넘는데
러시아군에서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한 전투기는 Su-57이랑 Mig-35를 포함해서 대략 30~40대 정도
나머지 Su-35같은 최신 개량형이나 주력기들은 수동 위상배열 레이다나 기계식 레이다임
중국군은 아까 말한 수호이 기반 최신 파생형에 능동위상배열 레이다 박아넣고 백단위 넘게 양산중이고
서방식 J-10도 능동 위상배열 레이다를 단 최신 파생형이나 스텔스인 J-20(200대 넘게 뽑음)도 숨펑숨펑 찍어내는 중임
그리고 RUSI에서도 러시아가 계속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부분이 엔진분야라고 되어있는데
중국의 엔진 신규개발이나 개선이 계속 이루어지는 데다가
신규 양산기들도 자국산, 기존의 러시아제 AL-31F를 장착하던 기종들도 자국산 WS-10B로 교체하는데다가
비교적 더 러시아제 엔진을 굴려오던 중국 해군 J-15도 자국산 엔진을 장착한 파생형을 급격하게 늘리고 있음
'다른건 다 좋지만 엔진이 약해서 실전에서 ㅈ발릴것이다'라는 행복회로도 사실상 가능성이 크게 떨어짐
그래서 미군도 있는 예산 없는 예산 끌어다 모으면서
함대공 미사일을 전투기에 얹는 등 생고생을 하고 있음
요약 : 중국의 항공력 발전은 현실이고, 진지한 대응이 필요함
글을 본다 - 그리고 작성자를 확인한다 - 프로핏! 진지하게 미 해군은 전망이 암울한데 중 해군은 꾸준히 늘리고 있고.
심지어 중국 육군애들도 쌉구형 59식 전차에 네트워크 단말기 박아넣고 네트워크화나 이런거 신경쓰는데다가 화력도 장난아님 군수지원으로 가더라도 국군보다 빠르게 팔레트형 보급체계 도입하고 컨테이너화 체계들 찍어내는 중
중국에 대한 품질인식이 아직도 별로라 군사기술에 대해서도 저평가가 있다지만 냉전 시절 유산에 아직도 묶인 거지들보다야 아무리 비리와 부패가 존재한다 해도 쏟아붓는 돈 자체가 다른 중국이 앞서 나가는게 당연하긴 하겠지.
미국에게는 그럼에게도 남은 카드인 동맹국이 있음.. 그런데 아메리카 퍼스트니 뭐니 해서.. 동맹 무시하는 잉간을 대통령으로 뽑으려고 하네.. 알아서 하겄지..
글을 본다 - 그리고 작성자를 확인한다 - 프로핏! 진지하게 미 해군은 전망이 암울한데 중 해군은 꾸준히 늘리고 있고.
중국에 대한 품질인식이 아직도 별로라 군사기술에 대해서도 저평가가 있다지만 냉전 시절 유산에 아직도 묶인 거지들보다야 아무리 비리와 부패가 존재한다 해도 쏟아붓는 돈 자체가 다른 중국이 앞서 나가는게 당연하긴 하겠지.
미국에게는 그럼에게도 남은 카드인 동맹국이 있음.. 그런데 아메리카 퍼스트니 뭐니 해서.. 동맹 무시하는 잉간을 대통령으로 뽑으려고 하네.. 알아서 하겄지..
진짜 최고의 스텔스도 간간히 보이는 거 같은데?
단순하게 미사일 셔틀이라고 해도, 저 숫자만 되도 부담이지. 육군 보병이 몰려와 봤자 기관총으로 긁으면 맨 앞줄이 장애물이 되서, 진격 속도가 떨어지지만. 3차원으로 한 번에 쏟아지는 수 십 발의 미사일을 뭘로 막아..ㅡㅡ
심지어 중국 육군애들도 쌉구형 59식 전차에 네트워크 단말기 박아넣고 네트워크화나 이런거 신경쓰는데다가 화력도 장난아님 군수지원으로 가더라도 국군보다 빠르게 팔레트형 보급체계 도입하고 컨테이너화 체계들 찍어내는 중
중국 보병은 대충 기관총으로 긁으면 된다~ 가 아니라, 5000대가 넘은 보병전투차에서 하차하는 수만의 보병을 막아야 한다. 이렇게 바뀐 지 수십년째예요. 천안문사건 이후로 힘들었지만 이미 80년대 초기에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군사기술지원을 받아서 6.25때 중국군이 아니에요.(중국군 보병 장구류들도 엄청 좋아졌고 드론 종주국이다 보니 민간 드론 사용에도 제약이 없어요.)
최고의 수호이는 격추된 수호이 뿐...
딥 다크한데
걍 겉보기에 까리해서 팤파를 좋아하긴 했는데... 그나저나 중국은 항공기 전력도 저렇게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구나... 배만드는것만 해도 무서운디 -_-;;;
얘하고 얘는 다른 기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