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바프 들어가기 직전에 나온 루피를 기다리고 있는 갓을 쓴것 처럼 보이는 실루엣
한참전에 표지에서 로저 해적단이였던 크로커스와 아는 사이로 보이는 갓을 쓴 노란머리 인물
엘바프의 야수들과 스트롱 월드에서 등장했던 괴수들이 똑같은 모습
오다 작가가 시키는 원래 본편에서 쓸려고 만든 캐릭터고
극장판에서 먼저 나오게 됐다는데 만약 진짜 엘바프에서 시키가 중요인물로 등장한다면
로저,흰수염과 동급이라던 해적이 1부 루피에게 패배한 굴욕을 만회할 수도
참고로 최근 sbs 질문에서 오다 작가는 시키의 둥실둥실 열매에 대해
본인 지침상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능력은 사기라 안만들었을테지만
이미 극장판에 그렇게 나왔으니 역수입 하게됐다고 답변한적 있음
이녀석 강자를 포섭하려는 의지는 확실하니까 루피에게 또 권유할지도...
사실 금사자 시키는 진짜 아껴써야 하는 카드여야 했어.. 검은수염 애들 혼자 다 상대 할 수 있을 정도이고 현 사황들이 아 시바.. 쟤 건들면 골치아픈데 수준은 되었어야 함
이시키 그시키 맞네
해적왕 라이벌인데, 거프랑 센고쿠가 둘이서 덤벼 마린포드 반파시키면서 겨우 잡았는데, 패기 모르는 애한테 당함..ㅋㅋㅋㅋㅋ
근데 이러면 서로 아는 사이로 나오려나
여기서 시키가
근데 이러면 서로 아는 사이로 나오려나
일단 시기상 스트롱월드는 본편 편입이 불가능하니까 안될듯. 시키 마지막에 체포되기도 했고...
우타 말고 초면으로 할 것 같음
여기서 시키가
이녀석 강자를 포섭하려는 의지는 확실하니까 루피에게 또 권유할지도...
권유일지 아니면 원피스로의 길을 가는 재목을 알아본다며 겨루는걸지... 확실히 시키 나온다고 하니까 간만에 극장판 보고싶어지네
이시키 그시키 맞네
또시키?
이제보니 시키 망토였네 저거
경증알중이
설정은 좋은데 너무 아쉬운 인물 사황 이전의 삼선장 흰수염이랑은 달리 진짜 로저와 대적한 인물 버스터콜 듀오 빡겜하게 만들었다 도르
샹크스가 과거 로저해적단 시절에 검수 등하고 수도 없이 싸웠다고 얘기한 거 보면 흰수염이 진짜 로저와 대적하지 않았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해적왕 라이벌인데, 거프랑 센고쿠가 둘이서 덤벼 마린포드 반파시키면서 겨우 잡았는데, 패기 모르는 애한테 당함..ㅋㅋㅋㅋㅋ
저거 캐릭은 정사고 극장판이랑 별개의 인물로 보라고 q&a같은걸 봤는데
ㅇㅇ. 극장판은 정사 아니라고 함.
극장판 행적은 완전히 비정사 아예 다른 캐릭터성일 가능성이 큼
시키가 초면으로 나오면 우타도 본편에서 볼 수 있겠네
불릿도
우타는 샹크스회상씬으로 실루엣으로는 나왔다는거같던데
블릿은 솔직히 잘 모르겠음. 일단 정사 캐릭이 시키랑 정사로 추정되는 닥터 인디고(얜 시키 부하라 나올게 확실하고), 우타랑 고든 뿐이라
해수면이 오름 시키가 각성둥실열매 로 물외에 모든걸 띄움 시키가 먹은 둥실이 원피스임
어 그거 베이커리...
사실 금사자 시키는 진짜 아껴써야 하는 카드여야 했어.. 검은수염 애들 혼자 다 상대 할 수 있을 정도이고 현 사황들이 아 시바.. 쟤 건들면 골치아픈데 수준은 되었어야 함
삿갓이 시키라면 타륜 닭벼슬마냥 박힌머리에 삿갓이 우산마냥 씌워져있는 걸지 궁금해지네
사기 열매는 안 만든다고요? 하비하비 열매는 아카사카 아카가 그리기라도 했단 뜻인가요
오다 작가 지침상 원피스에서 자유롭게 나는건 안됨 항해로 돌아다니는게 필수 날개로 비행하는건 힘들거나(마르코가 힘드니까 샹크스한테 태워달라고 한게 예시) 조건부 비행이거나(도플라밍고의 구름에 실걸어서 날라다니기 기상 상태에 따라 못씀)
옛날부터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왜 본편이랑 별개 취급으로 만들어지는지 이해 못했는데 아직도 모름
일단 오다는 극장판이 아니더라도 애니메이션은 본편과는 별개의 작품이라고 명확히 해서 연출 맘대로 해도 되고 극장판 스토리 맘대로 짜도 된다 하다가 캐붕이나 원피스랑 너무 분위기 안맞는 극장판 나온뒤로는 검수하기로함
그외 원작만 본 독자 입장에선 극장판도 봐야하니까 그렇단 언급도 있던거 같음. 우타 관련도 우타는 캐릭 자체는 본편에도 있지만 필름 레드는 정사는 아님. 하지만 샹크스 회상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한건 위에 언급된거처럼 원작만 본 입장에선 극장판은 안보는데 얜 누구냐 극장판도 봐야하나 이런 문제로 안넣을까 했지만 그러면 너무 정 없을거 같아 실루엣으로 처리했다고 sbs에서 언급함.
당연히 그래야하는거 아님? 트랜스포머를 예로들어 생각해봐도 TV애니랑 연계되는 내용인데 극장용이라고 분위기 완전 달라지고 인물들 마구 학살쑈로 갈아버려서 다음 애니 시즌에서 사람을 혼돈에 빠졌자나 ㅋㅋ 심지어 일본에는 극장판 상영 못해서 시즌 한편 지나니 옵티 죽고 메가트론 개명되고 인물 여럿 없어지고 해외 수출이나 극장애니 못보는 시청자들을 위해선 그렇게 극장용은 스토리라인과 별개로 만들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