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투브에서 기습 방송 키신 버튜버 있으셨는데.
유부녀 버튜버, 그림 버튜버로 유명하신분임.
사람들이 이 글 퍼가서 일뽕이니 뭐니 근 어쩌고 하는거 뭐 별 생각은 없는데.
까놓고 생각해봤으면 함.
아사카 신사 에서 산책 하면서 노상술을 드시는데
맥주캔 따시면서 뭐 거품 넘쳐서 흘리는거야 별 생각 없는데
야밤에 1시쯤이였나
다른나라 역사깊은 곳에서 술먹고 걸어다니면서 방송하시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음.
대마도에서 외국인에 대해서 거부감이 커져서 입장 거부하는 신사 사례도 생각나면서
왜 저러실까. 그럼 안된다. 채팅도 치고 했는데, 사람들에 뭍혀서 티끌이됐음.
채팅중에 나말고도 그런사람 있었는지
'외국인이 경복궁에서 맥주 먹으면 이런기분인가'라는 채팅 올라가던데
나도 마찬가지여서, 이 방송이 좋아보이질 않아서
내가 일본인이라면 혐한 생기는게 당연할꺼 같다는 생각이 듦.
- 새벽에 대나무숲이라고 생각하고 써봄.
민폐긴 하지...
민폐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