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 반지 좀 괜찮은 브랜드를 물어보니까 웰스xx랑 킹크xx를 추천하던데,
이런 디자인이 갑자기 끌리길래 보니까 가격이 30이 넘더라고?
사람 맘이 참 웃긴게... 그 가격이면 십만원 정도 더 보태서 금 반지가 더 낫지 않겠나 싶은데...
정작 금으로 저 정도 디잔 만들려면 최소 60이 넘는다?
60이 뭐야...요새는 오닉스 용반지만 해도 거의 백이 넘어가는데
그래서 그걸 감안하고 살까 싶었는데 은은 또 약점이 많잖아? 특히 변색... 물 같은 액체류에 닿아서만 변색이 되면 괜찮은데,
얘네들 걍 공기 중에도 변색 된다며.... 관리 조낸 까다롭다던데...
그래서 좀 고민이 되네.
이런거에 30이상 박으면 후회하려나?
결국 이런건 다 본인 만족이긴 한데...
평균 은 반지 시세로 봤을 때 30 이상 넘어가면 많이 비싼 편인가?
일반적인 디쟌은 대부분 7에서 15 사이 하던데...
킹크로치를 말한건지
은은 관리랑 가격방어 잘 안되는거 때문에 선호 안되는거 같긴 한데 결국 자기가 좋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 가격 방어는 사실 신경 안 쓰기로 했음. 내가 금 반지도 두개 갖고 있지만 결국 이것도 내가 팔 생각이나 예정이 없고 계속 착용할 거면 결국 남들에게 가치 없는건 마찬가지니까... 그래서 그 마인드로 걍 살까 했는데....또 막상 사려니 그돈씨가 자꾸... 내가 원래 이렇게 지르는거에 대해 고민 잘 안하는데 이상하게 이건 고민이 좀 됨...
가격 방어 잘되고 퀄리티도 좋음 차고 다니다가 맘에 안들면 되팔기 좋다는 이야기
아 위치 잘못 눌렀다
ㄴㄴ 살거면 그냥 크롬하츠 사
물론 가격차이 많이 나는거 알지만 갈거면 제대로 가
크롬하츠도 결국 은 아님? 난 그게 왜 비싼건지 모르겠어. 보니까 구찌 같은 명품 브랜드도 은 악세사리가 있던데 그런건 막 60, 90 이런 것도 있더만? 그래봤자 은인데 왜 어지간한 금보다 비싸지? 브랜드 값만이라고 보기에도 너무 심하더라
본인이 좋으면 좋은거임 은 자체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세공비라고 생각해보셈
은은 진짜 비추 변색에 진짜 약하고 변색되면 진짜 골동품같은데 뭔 가치있는 골동품도 아니고 그냥 엔틱샵에서 파는 큰 가치는 없지만 낡아보이는 싼값에 파는 악세사리같이 됨
그러니까 한편으로 자꾸 이 생각이 들어서 문제라는거임... 바로 윗댓 같이 내가 좋으면 좋은거지, 싶다가도 딱 이 생각이 갑자기 옆에서 치고 들어오니.... 금반지만 끼다 이번에 은반지도 껴볼까 했더니 이거 땜에 좀 애매하네....
자기 만족이 중요한데 저렇게 변색이 됐을때까지 만족할수 있냐도 중요함 나는 이렇게 보여서 샀는데 금방 다르게 보인다면 의미없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