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구리는 기생충 없다면 먹어보고 싶긴한데
꼭 저렇게 통으로 올렸어야 했나
저렇게 튀겨도 기생충이 남아있다면 그건 지구상의 생물이 아닌거 같은데...
던파라고 하니까 개구리가 아니라 고블린 같네
먹을 수는 있겠는데 저 감성은 이해 못 하겠다
저동네 감성은 이해를 못하겠다 ㄹㅇ
ㅇㅇ 그런 컨셉 맞음요. 참수 당한 고블린 피자
꼭 저렇게 통으로 올렸어야 했나
저동네 감성은 이해를 못하겠다 ㄹㅇ
던파라고 하니까 개구리가 아니라 고블린 같네
solobaid
ㅇㅇ 그런 컨셉 맞음요. 참수 당한 고블린 피자
뭐 튀겼으면 기생충은 죽었겠지..
옛날에 개구리 튀긴거 먹어 봤는데 엄청 꼬소했던건 기억남 잔뼈가 좀 귀찮은거랑
먹을 수는 있겠는데 저 감성은 이해 못 하겠다
근데 개구리 떼고 보면 토핑 너무 휑하다
?
와 시바 유방모양때문에 고어쩡에서 본 여체튀김인줄 알았네
그 아르바이트 하러 온 애 술 겁나 먹여서 개꽐라로 만든 다음에 팔 다리 짜르고 심장이렁 허파빼고 내장 제거하고, 사과랑 양파로 속 채우고 몸 튀기는 그거 말이죠
저렇게 튀겨도 기생충이 남아있다면 그건 지구상의 생물이 아닌거 같은데...
진짜 개구리야?
실제 개구리
재료 뭐쓰든 맛있으면 별 상관은 없는데 굳이 원형을 남기려는 노력은 안해줬으면
뭐야? 식용개구리? ㅋㅋㅋ
개구리가 닭고기 맛난다던데..
저 양파 반 자르거 두개는 무슨 의미지? 눈알? 가슴?
난 저거 처음에 격투가 파이팅포즈 취한 튀김인줄알았음
어릴대 개구리튀김 뒷다리 뜯어봤는데 의외로 담백한 맛이었음 뭐랄까 담백한 오징어?
닭고기 비슷하다고 이야기는 하던데
젠장!! 이 피자는 대체 뭐냐!!! 내가...토하고 있잖아ㅏㅏㅏㅏㅏㅏㅏ!
개구리 맛있긴 해
맛있어. 은근히
베트남에서 먹어봤는데 더 쫄깃한 닭고기맛임
저 동그랗게 솟아있는거 보고 가슴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