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루리 시작으로 낼 캐릭터 공모전은 뭐 돈이 걸렸고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니 많은 사람이 모이는건 당연할 수 있음
그런데 프로젝트 처음을 끊은게 남궁루리? 엄청 대단한 거임
나중에 밝혀진 사실을 빼더라도 대단한 사람임
두번째가 미루? 흔한 가챠겜으로 비유하면 모든 컨텐츠 범용의 0티어가 2트만에 뽑힌거임
물론 그 와중에 얼마나 시간과 돈, 노력을 들였는지는 모르니까 논외
이 둘을 보고 사사님도 합류하시고
이런 인복을 가지고도 그 사단을 낸 ""은 참....
야구로 비교하자면 아마
매경기마다 1~2홈런은 무조건 내줄 선수가 둘이 연속으로 나옴 그 둘을 보고 경력직의 선수가 스카웃 해달라고 옴
근데 구단주가 야구는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하고 있고 거부하니까 외부에선 모르게 배척함
그리고 구단주가 자기 여론 좋게 만들려고 직접 선수로 뛴다고 나섬 성공은 함 근데 자기 업보와 행동에 의해 스스로 폭발했고
그리고 이후에 들어오는 선수들도 잘만 하면 훌륭한 유망주가 될텐데 관리를 안해서 선수들끼리 싸우는 상황을 만들게 됨
에휴... 미루 이모 다시 보고 싶지만 라이브루리로 들어오는건 솔직히 안 좋다고 생각함
근데 라이브루리 밖에서 미루 이모가 재데뷔를 할 가능성은 더더욱 낮음
ㅅㅂ... 이럴줄 알았으면 남궁루리님 데뷔할 때 무시했어야했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긴 한 거 같다고도 생각함
라이브루리 버튜버분들(당연 ""빼고)은 좋은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과 만난건 좋은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