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점심먹고 홀리스에서 커피 마시다가 갑자기 자기 기숙사의 룸메가 불러가지고 가야한다고 해서 인사하고 헤어졌어
원래 계획은 날 어두워질때까지 야경보러 같이 주변 둘러보려 했는데 홀로 크리스마스가 되어버렸어...
설마 나랑 더 있기 싫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헤어지고 문자로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선톡해서 답장해주긴 했는데 좀 아쉽네.
흐흑... 이번 크리스마스는 적어도 함께 있을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좋았는데 ㅠㅠ
같이 점심먹고 홀리스에서 커피 마시다가 갑자기 자기 기숙사의 룸메가 불러가지고 가야한다고 해서 인사하고 헤어졌어
원래 계획은 날 어두워질때까지 야경보러 같이 주변 둘러보려 했는데 홀로 크리스마스가 되어버렸어...
설마 나랑 더 있기 싫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헤어지고 문자로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선톡해서 답장해주긴 했는데 좀 아쉽네.
흐흑... 이번 크리스마스는 적어도 함께 있을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좋았는데 ㅠㅠ
안아줄게 토닥토닥
어제 같이 있었으면 되는거지 뭐
어서와라 감히 탈출을 하려던 기열찐빠 아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