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부상당하는 과정 ㄹㅇ...gif
농담같지만 진짜다
심지어 가만히 있는대 다리 근육이 지 혼자 폭주하면서 미칠듯이 아픈 경우도 있더라.
뭔 이쑤시개냐아악!!! 어깨가!!!!!
이거 진짜
재채기는 뒷목이 아니라 갈비뼈가 가남...
허리빼곤 다 경험있음.
오십견 ㅋㅋ
뭔 이쑤시개냐아악!!! 어깨가!!!!!
이거 진짜
허리빼곤 다 경험있음.
사라다이
심지어 가만히 있는대 다리 근육이 지 혼자 폭주하면서 미칠듯이 아픈 경우도 있더라.
쥐났네....
멀쩡히 자는데,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지 혼자 지랄남;;; 비명도 못 지를 정도로 아픔... 운동 밖에 답 없음 ㅠㅠ
자다가 쥐나면 정신이 번쩍 들지
다른건 최소 움직일때 저러지. 허벅지가 저러면 정말 비명도 못지르더라.
재채기는 뒷목이 아니라 갈비뼈가 가남...
허리도 나가,,,
이거 맞다... 20대때부터 운동 많이 하자...
오십견 ㅋㅋ
농담같지만 진짜다
ㅋㅋㅋ 저 위에는 이유라도 알지 뜬금없이 어디 아플때 너무 억울함 그리고 늙었음을 받아들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는 사람 왜 이렇게 많아
루리웹 40대 게시판...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됨...
40대 다 모였냐고 ㅋㅋ
진짜 거짓말처럼 말도안되는타이밍에 찾아옴 ㅋㅋㅋㅋ
컴터할때 거북목이랑 어깨 앞으로 쏠리는 자세 그냥 냅뒀더니 견갑골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음
인간의 유전적 수명은 38세까지라고 하던데...
인간을 상품으로 치면 유통기한이 30년이 거라니까 뭐...
리액션도 저렇게 과격하게 하면 다침
참피급 내구도
재채기하면 갈비뼈가 금간다고!
어떤 교수님이 얘기 하시는데 일어나면서 팔 짚었더나 우두둑 하면서 손목이...
걍 가만히 자다가 다리에 쥐라도 나면 일주일은 아픔 ㅅㅂ....
사실같다.....
사실'이다'
기침하다가 허리디스크 터지는거 직관한 적 있음.
허리나가서 병원에 운전해서가는데 방지턱이 너무 무섭더라 ㅜㅜ
스트레칭도 너무 빡새게 하면 안됨 ㅋㅋㅋ 허리 돌리다 바로 등에 담걸리고 브릿지하다가 목에 담걸리고 ㅜㅜ
비슷한버전으로 복싱하는데 이것저것 앗 하는데 바로 20대는 자가치유 하고 멀쩡해지는 쇼츠 있었는데 ㅋㅋ
결과다! 부상 당햇다는 결과만이 남는 거다!!!
??? 개복치여??
뻥일거 같지만 실제로 저기 있는거 몇번 당했다
재채기하면 허리아프긴 해..
평소에 몸이 곱창나있어서...
재채기 저건 진짜다
재채기만 하면 뒷통수랑 목이 뻐근해져서 한 두어시간 빡셈...
자고 일어나니 아픔 ㅋㅋ 그냥 병원을 많이 찾게 됨 . 파스는 나의 친구
자다가 그냥 일어난것 뿐인데 허리삐끗함 ㅋㅋ
저래서 강제로 자세 교정하게 됨...
허리 아파지고 깨달은 것. 모든 싱크대/세면대는 너무 높이가 낮아! 시스템데스크처럼 좀 높낮이 조절되면 안될까?? ㅠㅠ
물 쓰는 공간이라서 불가능.
할머니들이 ㄱ자로 걷는게 이해됨.
어짜피 다 주름관으로 연결되는데 가능은 하죠
공부하다 때려 치운지 오래돼서 아직도 유효한지는 모르는데, 급수는 몰라도 배수 쪽이 문제.
얼마전에 평창 한화콘도 갔다가 옆동 큰 오락실 펌프 3라운드 중 2라운드만 밟았는데 목, 허리 통증으로 일주일 넘게 고생함 ㅠㅠ
일어나서 이불개다가 허리 나가기도 한다..
나도 40대 초반이긴 하지만 저 정도면 입원해야 되는 거 아님???
요즘 앉아서 게임하는데 발에 쥐 수시로 나던디
모두 다 진짜다.
사실임... 84년생인데 삼남매 케어 하면서 놀아주다가 왼쪽 어깨에 오십견 와서 오른팔에 비해 왼팔은 팔 들어 올릴때 로마식 경례 수준밖에 안되고 그 이상 올리면 통증이 커서 못 올리겠음.. 팔 벌리기도 오른팔과 똑같이 들어올리면 아픔... 물리치료 중인데 새삼 세월의 풍파가 느껴져서 서글픔... 와이프는 그래도 허리랑 아래쪽은 괜찮으니 다행이네 이러는데 하루 하루가 무서움....
가장 ↗같은건. 항상 저러지 않는다는 거임. 그럼 대비라도 하지. 아니다. 항상 저럼 진짜 뒤지겟다.
물론 본 글은 웃자고 만든 오버 영상이고 현실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이제 20대 마냥 행동 하기 힘들단걸 인정하고 조심하면서 살아야 함..
전혀 오바가 아닌데?
저거 다 실제 일상생활 사고사례들임..
허리 진짜 노답..ㅠㅠ
오랜만에 등산하고 내려오는데 무릎 아프더군여..ㅠㅠ
이유없음
50대다 ....다른건 경험이 없는데 재치기 크게하다가 허리를 삐끗한 경험이 있다 .... 재치기하고 병원가는줄 알았다
남 얘기가 아니야 ㅠ
나도 40대라서.. 웃을수가 없다.. 어제 소개팅 갔다가 급체해서 배와 허리아파서 죽을뻔..... 식은땀나고 고통이 저려오지만 정신력으로 저녁까지 버티고 집에옴.. ㅠ
그래서 애프터는 어찌 되셨소?
난 재채기하는데 갑자기 배에 쥐가나더라 너무 아파서 바닥에 걍 자빠져버렸는데 배에 쥐가난다는 사실을 어디서 본적도 들은적도 상상도 해본적 없는데 존나 고통스러웠음; 씁
몇 개 걸리는게 있어서 전적으로 아니라고 말을 못하갰네 ㅋㅋㅋㅋ
젠장 알고 싶지 않았다고...
운동합시다 건강하게 살아요
재채기 하다가 갈비뼈 금갔다
복싱연습 하다가 고관절 다칠 수도 있다....1818.
배경은 우리나라인데 외쿡인 근로자인가
재채기가 생각보다 ㅈ되는 경우 많음
다행이다 난 40대 중반에 고도비만정도의 씹돼지지만 몸은 날아갈듯 가볍고 힘좋고 체력좋아서 다행인듯 어릴때부터 적당히 운동한데다 살뺀다고 운동계속 해왔더니 아직도 30대정도 체력 유지중
운동해라
겨울날 출근길에 차에서 초코우유(찬거) 빨대꽂아서 쭉욱 빨아당겼다가 담걸림 ㅜㅜ
예전에 앉아서 볼팬 떨어트린거 주울려고 허리 숙이다 삐긋해서 한동안 복대하고 다녔는데, 진짜 무거운걸 들다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움직이다 저런 상황이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