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발 그게 복지의 핵심이에요… 누구나 무조건 이 정도는 살아야 된다 라고 정해준 거예요… 내가 왜 가난하고 불쌍해서 도움을 받아야 되는지 구구절절이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어야 되면 시발 우린 그걸 구걸이라 부르잖아요…
난 구걸해도 좋으니 집도 주고 차도 주고 먹을것도 주고 했음좋겠어..
소중한 가족에게도 찢어죽일 원수한테도 돌아가야 하는게 복지지
사실 복지 받고 급여 안받을거냐 하면 차라리 일하겠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복지 받아야 되는 사람보다 훨씬 돈 많이 받는데도 그거 아니꼽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난 구걸해도 좋으니 집도 주고 차도 주고 먹을것도 주고 했음좋겠어..
복지는 사회안전망이니까. 보편적이든 선별적이든 낮은 곳부터 적용 됨. 그런데 부자들 감세하려고 수작부리는 거는 욕하는게 당연한데 이상한 피해망상 좀 안가졌으면 함. 전체 조세 중 소득세가 1/3이고, 상위 10%가 이 소득세의 70%를 내는 점이나. 조세 중 1/4가 법인세인 점은 고려하고 상위소득자 악마화 자제했으면 함. 상위 10%면 중위소득 200%라서 대기업 노예면 도달 할 수 있는 계층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