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의 깨스통 기자가 쿠로게임스의 솔론과 인터뷰했는데 번역 문제도 짚었었네.
며칠 전 (다들 번역 쪽은 거의 포기하면서 불타고 있을 때) 갑자기 공식에서 리나시타 출시 전까지 일단 급한 부분부터 번역 개선을 한다고 발표해서 화제였음.
그럼 저 인터뷰에서 솔론이 언급한 "최근 저희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방랑자 여러분들께 (명조 한국 유저들에게)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드렸다"는 명조 한국 공식 트위터에서 발표한 이 공지를 가리키는 게 맞음.
아직 만족스러운 수준과는 거리가 있지만 일단 가장 급한 리나시타 설정 용어쪽 번역이 실제로 고쳐지고 있는 걸로 봐선 솔론 말대로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 중.
리나시타 업데이트 직전이라 이제 와서 개판인 번역을 고칠 것 같지도 않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었는데 갑자기 번역 개선 공지가 올라왔길래 "본사에 찌르니까 드디어 반응하네"라는 예상이 많았음. 그리고 이번 디스이즈게임의 인터뷰로 볼 때 그 예상이 맞는듯.
앞으로 근본적인 현지화 개선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미 구체적인 개선 방안들도 준비했다고 솔론 스스로 말했으니 이게 어떻게 실현되느냐가 중요하겠네.
이번 2.0버전은 급하게 고치는 거라 한계가 있을테고 대략 2.1 이후부터 나오는 결과물이 향후 번역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봄.
번역 때문에 불타고 화내는 일도 지친다. 인게임 업데이트 잘해놓고 번역으로 초치는 일은 이제 그만하자...솔사장 좀 잘 해봐!
그래도 이집은 개선의 노력이 있구만 근데 대낮 기사는 좀 심했어 난 그거 맨처음 봤을때 “명조식 번역” 같은 유머인줄 알았다고
한국 매출비중 보면 현지화 전문 외주줘도 될거같은데 말이지 잘하자 쿠로야. 나 웬만한 여캐는 다 명전 해주고 싶다고
일단 결과물을 봐야겄지만...기대는 안해야지..
명조나 다시 복귀할까 캐릭 만렙찍을 정도는 했는데
난 솔직히 전투가 맛도리라 스토리 제대로 신경 안썼는데 개판 이였구만
그래도 이집은 개선의 노력이 있구만 근데 대낮 기사는 좀 심했어 난 그거 맨처음 봤을때 “명조식 번역” 같은 유머인줄 알았다고
대낮기사 더 나이트가 아닌것에 감사하십시오
난 솔직히 전투가 맛도리라 스토리 제대로 신경 안썼는데 개판 이였구만
한국 매출비중 보면 현지화 전문 외주줘도 될거같은데 말이지 잘하자 쿠로야. 나 웬만한 여캐는 다 명전 해주고 싶다고
그래 열심히 하자 쿠로야
명조나 다시 복귀할까 캐릭 만렙찍을 정도는 했는데
제발 이제라도 잘 좀 하자....
일단 결과물을 봐야겄지만...기대는 안해야지..
저번에 뭐 한답시고 한게 본사 직원들까지 동원한 변명회 아니었나 이미 엿을 먹었으니 결과로 증명하기 전까진 팃포탯을 적용하는게 맞지
1.1때도 아무리 그래도 한번에는 힘들겠지만 2.0정도면 나아지겠지했는데 지금 꼬라지라...... 이제 빌 효수하고 새로 하나 읹혀두고 번역팀 물갈이했다라고 하기전까지 신뢰가 안됨
솔론이 누구더라? 얘가 현지화 팀장임?
프로듀서. 쿠로게임즈 대표임. 소전으로 치면 우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