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500년 남짓으로 짧은 미국은 딱히 신화랄게 없는 나라였고 그나마 스타워즈 구작 6부작이 미국의 신화였다,
이런 주장도 있었는데... 이건 디즈니가 부숴버렸지. 근데 루이지 관련 얘기는 시작부터 진행되는 일들, 사진과 영상이
전부 뭔가 상징적이고 신화적임. 여기서 까딱 잘 못 했다간 미국 권력층은 자기들 손으로 21세기 예수를 창조할지도 모르는 거지.
부유한 가문 출신이었던 루이지가 자본주의에 저항하다 체포당하고, 자기 가문에게도 버림받지만 모든 서민들이 지지하는 그림이...
잘못하면 그때하고 다르게 대다수의 서민 VS 극소수의 지배층으로 나뉘어 내전이 발발할 수 있다는거. 저동네는 뭐만하면 약탈이 벌어지고 교도소가 만원이라 일정액 아래로는 잡아들이지 않은 지역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