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착한 키타산 블랙 아들 크로아 뒤노르 2세답지 않게 말이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줌
기수 왈 꽉찬 육각형의 선행/선입마라고 하고 벌써 조교중에 잔꾀도 부릴정도로 머리가 좋다고하다더니...
그리고 기수는 4년만에 G1 우승이라고 한다 콩크레츄레이션
것보다 더 눈에 띄던건 갑자기 3코너에서 급발진 롱스퍼트를 갈겨서 ???했는데 최종직선에서 뒤로 쭉빠질줄 알았더니
기어이 근성으로 버텨서 3착한 파우스트라젠이 신경쓰인다
아무리봐도 기수 통제 안듣고 지가 악셀밟는 느낌이었는데....
왜 2세마가 '고루시'하니...?
뭐뭐뭐뭣 설마하니 키타산 아들 3관 가나욧
키타산은 계속 왓쇼이 할 운명이고 파우스트라젠은 갑자기 나와서 뭐지? 했는데 결과도 뭐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