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카가 입덧하느라 잠못들어 일어났는데 옆에는 선생님이 없어서 "어디갔지..." 하다가 물마시러 주방 가는 길에 무언가 옆방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문틈 사이로 엿보는데 노아와 선생이 '밀회'를 갖는 그런 순애가 떠오르는걸 물론 엔딩은 더블 정실 순애라서 마지막에 배가 8갸월 정도 부른 유우카와 한 3개월 된 노아가 선생께 봉사하며 끝나는 그런 쩡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