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죽인 만큼 낳아라 형을 당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비운의 악녀
그래도 최후가 기대를 배신 당한 거라는게 만족스러웠어. 마흑흑의 최후 처럼 자매가 같은 운명을 걷는다는것도 나름 흥미로웠고.
낳을 가치도 없는 년이라는 뜻. 알파카는 니가 죽인 안젤리아 만큼 낳아라라는 드립이라도 치지 몰리도는 이 년은 죽음도 아까움.
얘가 누군데
그래도 최후가 기대를 배신 당한 거라는게 만족스러웠어. 마흑흑의 최후 처럼 자매가 같은 운명을 걷는다는것도 나름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어중간하게 살렸다가 후속작에서 성녀 세탁 당하면 그것만큼 좃같은게 없어서. 깔끔하게 뽀각하는게 맞았다 생각함.
살려고 발버둥만 치다가 죽는애라 좀 안쓰럽기도 하더라 저 ㅈㄹ로 온갖 배신을 저질렀는데 결과가 결국 죽음임
근데 결국 죽어서 완성된 케릭이 맞다고 봄
그간 악행을 벌인 것과는 별개로 최후는 좀 불쌍하긴 하더라 루니샤한테 대놓고 속아서 이용만 당하다 죽었으니 따지고보면 계속 살아남기 위해 윌리엄 눈에 들려고 시작한 일이었고 도중에 엠포 만나서 너도 결국 실패작임 소리 들으며 멘탈 깨지고 결국 마음을 바꿔먹고 윌리엄조차 통수치며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남으려고 행동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