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각각 다 다르니까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그럴 마음이 생긴다는 건 다행임.
내가 말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거의 인격이 뭉게진거임.
보통 저러다 극한의 극한까지 가면 이중인격이 발현되기도 함. 망가진 자신의 처지와 신세를 자기자신도 냉소적으로 타자화하기 시작하면서
무참하게 당하고 있는 자신을 타자화하기 시작하면서 이중인격이 되더라
괴롭힘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혀도 암말 못할애들을 상대로 하는거임
안번쯤 발작할 용기가 있는 애들은 애초에 안건드리고 혹시라도 건들면 첨에 간 보자마자 발악했겠지
축구 못하는 사람보고 앞뒤 사정은 알아보지도 않고 너왜 축구 못해??? 라고 하면 듣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냐
중학교때 염색돼지라고 불렀던 일진 하나가 같은 애니보던 다른 반 친구 괴롭히다가 손가락 물어뜯겨서 잘려나갔었는데 그거 생각나네
친구가 얼굴도 하얗고 빼빼 마르고 했는데 부모님이 두분다 자수성가하신 분들이라 눈에 독기가 가득했음.
그날 이후로 간보던 애들 다 사라졌다는데 손 부여잡고 애기처럼 울던 돼지 생각하면 솔직히 지금도 좀 웃김.
책상위에 발 올리고 선생이랑 말싸움 하고 가오잡다가 눈뭉콧물 흘리면서 우는거 그 누구도 괜찮냐고 안물어보는 그 모습
내가 학창시절 ↗찐따였고 괴롭힘 많이 당했는데, 난 선넘으면 발광하는 타입이라 참다참다 한번 눈 뒤집어져서 교실안의 책상의자 다 걷어차고 집어던지면서 왜 나한테 지랄이냐고 발광한번했더니 안괴롭히더라.
나랑 친한척하면서 괴롭히는애는 수업중에 선넘어서 얼굴한대 날렸더니 코피나서 나만 선생님한테 혼났는데 쉬는시간 되자마자 난 걔한테 겁나쳐맞았는데 이때도 눈돌아가서 맞으면서 개 발광했더니 다음부터 안건듬.
문제는 위에 말한 선이 너~~~~~~~~무 널널해서 괴롭힘 당할거 다 당하고 나서 끝물에 탈출했다는거...
아무튼 한번 발광하면 안건들긴 하더라.
그런데 주의할점이 가능하면 괴롭힌 애를 때리면 안됨. 예를들면 맞다가 덤비는건 안좋은생각임. 그러면 더 심각하게 맞을수 있음.
그냥 교실을 난장판을 만들어놓던가 주목받을만한 미친짓을 하면 됨.
1500cc의 황제 | (IP보기클릭)58.226.***.*** | 25.01.10 11:30
덧글도 그렇고 실제로 여기 덧글중에서도 반항 안해서 더 괴롭힌다는 인간들은 진짜 생각이 없는 사람들임.
그걸 누가 모르는 것 같음? 마치 자기만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그런건 세상 사람 다 아는 사실임.
그러나 그 반항이라는 것을 못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반듯히 존재함. 그걸 주변 어른들이 캐치하고 잡아줘야 하는데... 진짜 슬프다.
왜 주작이 아니..
사람죽인다는 발상이 쉽게 나오는 게 아님. 그리고 저렇게 패배감과 공포가 학습돼있으면 아무리 고통이 커도 그걸 복수하겠다고 생각하는 게 힘듬.
댓글 존나가관이네 ㅋㅋㅋ 무슨 반응이 없어서 괴롭히냐 괴롭힙은 그냥 괴롭힘임 괴롭힘 당하다 누구한테 말하면 니가 반응안하면 돼 이딴 소리 하는 놈들도 있는데
볼 때 마다 불쾌해지는 글이다 인간의 악의라는건 정말
저 한 명의 피해자보다 더 두려운 건 자라서 정상인 코스프레할 수십명의 가해자다
토나올 것 같다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
개긴다는 건 덩치 좋고 힘 좋고 인기도 있던 본인 입장에서나 가능했던 얘기지. 동물원 동물들이 우리 탈출 못 하는 거랑 같은 이치임.
왜 주작이 아니..
음...왜 직접죽일 생각은 안하는거지?
형이야형
사람죽인다는 발상이 쉽게 나오는 게 아님. 그리고 저렇게 패배감과 공포가 학습돼있으면 아무리 고통이 커도 그걸 복수하겠다고 생각하는 게 힘듬.
다 나같진 않구나 난 나한테 개같이굴면 다같이뒤져보자는 주의라서
사람도 각각 다 다르니까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그럴 마음이 생긴다는 건 다행임. 내가 말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거의 인격이 뭉게진거임. 보통 저러다 극한의 극한까지 가면 이중인격이 발현되기도 함. 망가진 자신의 처지와 신세를 자기자신도 냉소적으로 타자화하기 시작하면서 무참하게 당하고 있는 자신을 타자화하기 시작하면서 이중인격이 되더라
내가 결과적으로 죽더라도 폭력이라도 동원해서 이새끼들 다 죽인다 라는 공격성이 나오는 건 정서적 방어기제가 정상작동한다는 거임 보통 저렇게 무조건적으로 당하는 건 오랜 공포와 고통으로 정신적 방어기제가 다 망가진 뒤에 나오는 거라서..
문제는 그걸 실행해서 성공해도 후에 전과자가 되고 앞으로의 인생은 계속 꼬이게 되니까 다들 그렇게 못하지
밖에서 본 심정으로야 쟤네들 퍼니셔 마려울 순 있는데 괴롭힘받던 당사자가 직접 죽이려드는건 심적 압박이 심할거임
애초에 그런 깡이 있는 애들은 일진들도 안건드림 지들도 귀찮아 지는거 아니까 깡있는 애들 기 꺾는다고 하는것도 영화같은데서나 나오는 이야기
학폭 가해자 직접 죽인 애들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봤자 학폭 가해자 부모에게 살인자 취급당하고 소년원 감. 학폭 가해자 부모는 절대 봐주는 거 없음.
이 나라에서 힘도 없고 빽도 없는데 사람은 죽인다? 인생 접겠다는거임 그냥 살인으로 빨간줄 그이고 어디가서 밥벌어먹고 살건데?? 받아주는 곳이 없는데
다같이 죽어보자는 주의지, 정작 죽여본 것도 아니잖아? 쉽게 말하는거 아님
그래서 너는 그 대단한 깡다구로 갚아준적 있냐? 입만 나불거리는거면 너무 추한데
볼 때 마다 불쾌해지는 글이다 인간의 악의라는건 정말
토나올 것 같다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제발 토나온다
그니까 남자든 여자든 성폭력은 다 동일처벌 해야돼...
와… 너무 심한데..
개긴다는 건 덩치 좋고 힘 좋고 인기도 있던 본인 입장에서나 가능했던 얘기지. 동물원 동물들이 우리 탈출 못 하는 거랑 같은 이치임.
그냥 주작이길 바라는 글...
이게 주작이 아니야? ㄷㄷㄷ
댓글 존나가관이네 ㅋㅋㅋ 무슨 반응이 없어서 괴롭히냐 괴롭힙은 그냥 괴롭힘임 괴롭힘 당하다 누구한테 말하면 니가 반응안하면 돼 이딴 소리 하는 놈들도 있는데
그니까 멋모르는 얘들이 괴롭힘에 이유를 찾지 그냥 이유없이 괴롭힘이 있다는걸 모르니 ㅋㅋ
↗같은새끼들
사람의 탈을 쓰고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를 해댄 새끼들... 저런 새끼들은 죽은 후에도 고통받아야 한다.
저 한 명의 피해자보다 더 두려운 건 자라서 정상인 코스프레할 수십명의 가해자다
소년법 나이 기준을 더 낮춰야지 소년법 나이가 16살이든 10살이든 애초에 사고칠 새끼들만 사고 치는데 사실상 나이가 뭔 상관이냐고
남자 156이면 진짜 작긴하네;;ㅠㅠ
세상에는 잡아먹을 것들이 넘쳐난다. 좋은 세상이다.
나도 고1떄까지 키가 150대여서 키번호 2번인가? 그랫다가 고2때 17센치크고 고3때도 많이커서 20살때 179까지 컷는데.. 키150대일때 진짜 개나소나 시비걸긴함. 몇번 참다가 개지랄떨면서 2대맞고 1대치고 이런식으로라도 딜교환하니까 나중엔 안건들더라
예전 부모님들은 애들 금방큰다고 교복 사이즈를 뭔 두단계씩 큰거로 사입혀서 보내니깐 더 찐따같이 보엿던것도 있음 ㄷㄷ
구역질 나네 .. 저정도면 선생님도 공범아니냐 진짜 ... 칼이라도 들고다니면서 건들면 찍어버렸어야 하나 ? ㅡ 경찰이라도 부르자 ..
에휴..실업계 꼴통들 생각하면 정말 인간이 맞나 싶은 부류가 많지... 참 고생많았내
도봉산?
아니 미친 왜 마지막 반전이 없어 ㅠ
괴롭힘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혀도 암말 못할애들을 상대로 하는거임 안번쯤 발작할 용기가 있는 애들은 애초에 안건드리고 혹시라도 건들면 첨에 간 보자마자 발악했겠지 축구 못하는 사람보고 앞뒤 사정은 알아보지도 않고 너왜 축구 못해??? 라고 하면 듣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냐
여러명이 다구리 치는데 반항? ㅎㅎ 당장 일진물 만화 보면 그게 구라같지? 어느정도 실제 조사해보고 넣는거다 ㅋㅋㅋㅋ
중학교때 염색돼지라고 불렀던 일진 하나가 같은 애니보던 다른 반 친구 괴롭히다가 손가락 물어뜯겨서 잘려나갔었는데 그거 생각나네 친구가 얼굴도 하얗고 빼빼 마르고 했는데 부모님이 두분다 자수성가하신 분들이라 눈에 독기가 가득했음. 그날 이후로 간보던 애들 다 사라졌다는데 손 부여잡고 애기처럼 울던 돼지 생각하면 솔직히 지금도 좀 웃김. 책상위에 발 올리고 선생이랑 말싸움 하고 가오잡다가 눈뭉콧물 흘리면서 우는거 그 누구도 괜찮냐고 안물어보는 그 모습
분명 저런 비슷한 내용의 야동이 있어서 야동내용인줄알았는데 왜 실화임 ㅅㅂ ㄷㄷ
이런 현실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괴롭다
저 댓글은 진짜 괴롭힘 안당해본 사람이네 괴롭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벗어나지 못할거라는 무력감과 완벽하게 해결될거라는 확신성도 없을 뿐더러 그들이 주는 괴롭힘에 대한 공포감이 제일큰데
주작같은데 아무리 봐도
실제라는 증거도 없는것 같은데
내가 학창시절 ↗찐따였고 괴롭힘 많이 당했는데, 난 선넘으면 발광하는 타입이라 참다참다 한번 눈 뒤집어져서 교실안의 책상의자 다 걷어차고 집어던지면서 왜 나한테 지랄이냐고 발광한번했더니 안괴롭히더라. 나랑 친한척하면서 괴롭히는애는 수업중에 선넘어서 얼굴한대 날렸더니 코피나서 나만 선생님한테 혼났는데 쉬는시간 되자마자 난 걔한테 겁나쳐맞았는데 이때도 눈돌아가서 맞으면서 개 발광했더니 다음부터 안건듬. 문제는 위에 말한 선이 너~~~~~~~~무 널널해서 괴롭힘 당할거 다 당하고 나서 끝물에 탈출했다는거... 아무튼 한번 발광하면 안건들긴 하더라. 그런데 주의할점이 가능하면 괴롭힌 애를 때리면 안됨. 예를들면 맞다가 덤비는건 안좋은생각임. 그러면 더 심각하게 맞을수 있음. 그냥 교실을 난장판을 만들어놓던가 주목받을만한 미친짓을 하면 됨.
반항을 제대로 안하니깐 더 괴롭히는거
저런 새끼들이 정상인인척 코스프레하고 세상에 나와 설칠 껄 생각하니 진짜 공포다. 왜 저런거지? 저런 X같은 걸 누가 가르치는거야? 주변 어른들은 뭐하는거야? 도대체가... OTL 너무 너무 슬픈 현실이다.
덧글도 그렇고 실제로 여기 덧글중에서도 반항 안해서 더 괴롭힌다는 인간들은 진짜 생각이 없는 사람들임. 그걸 누가 모르는 것 같음? 마치 자기만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그런건 세상 사람 다 아는 사실임. 그러나 그 반항이라는 것을 못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반듯히 존재함. 그걸 주변 어른들이 캐치하고 잡아줘야 하는데... 진짜 슬프다.
읽다 말았다 걍
지역이 어디여? 뭔 쓰레기 같은 곳이 있어.. 학교임? 그냥 폐급 애들 모아둔곳이잖아 ㄷㄷㄷ
왜 괴롭히냐고? 인간의 악의다 그게 이유없이 선을 베푸는 선의가 있는 것 처럼 이유없이 악을 행하는 악의가 있다 그게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