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근무지 근처에 있는 헬스장에서 쇠질 시작했는데, 방학을 맞이해서 얘들도 몸 만들고 싶어서 그런지 많이 등록하고 하더라고. 이전 본가에 있는 헬스장은 내 나이대에 헬창들만 있었는데 여기는 어린 얘들이 많더라고. 그러고보면 헬스라는 운동이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진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접근성이 가장 좋으니까 이 추운날에 공 차는 것보다 쇠질하는게 얘들에게는 더 낫지 싶더라고. 그리고 나이 먹은 나보다 등록한지 얼마 안된 중고등학생들이 더 잘 들더라고. 세월이....
원래 이맘때 많지 방학시즌
육체미소동
유투브에 운동 좀만 관심있으면 나오는 게 헬창들 유투브니 아무래도 옛날보단 쉽게 접근하게 되긴 하는듯 나 고딩땐 헬스하는 애들 다 운동하는 애들밖에 없었는데 스포츠관련
러닝머신만 조지는 내가 보인다
월초잖아 ㅋㅋ 만간 많이 빠질듯
어느순간 헬스가 몸 관리로 유행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sns의 발전으로 인해 운동자체도 진입장벽이 쉬워졌고 (운동 방법들) 또 남자도 여자도 근육으로 다져진 몸이 이쁘다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고 남자들은 또 어렸을때가 성장기라 운동하면 20 30대 남자들관 다르게 남성호르몬 버프도 존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