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실버핸드의 밴드 '사무라이'가 해체된 계기로 따지면 조니의 성격적인 문제부터 너무 많은 이유가 있지만 막상 밴드가 해체된 원인은 키보디스트인 낸시 하틀리가 남자친구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우발적(반쯤 사고로)으로 죽여버리면서 해체됨 조니와 케리를 포함한 밴드 맴버들은 낸시를 구명하기 위해서 평소 갈등 접어두고 열심히 노력하긴 했지만 낸시는 살인죄로 결국 실형을 살게 되며 밴드는 해체되고 조니는 조니대로 밴드가 해체되자마자 음반사와 대판 싸우면서 여러 전설을 남기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