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진속사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때는 명태조 홍무제 주원장이 맹자를 읽다가 "임금이 신하를 지푸라기처럼 여기면, 신하는 임금을 원수처럼 여긴다." 이 구절에 분노하여 맹자를 신위에서 쫓아낼것과 맹자라는 책을 모두 모아 불태우라는 명령을 내리나 신하의 간언으로 일단 유보함. 그러나 죽는 순간까지 맹자를 용납못했다고 한다. 물론 주원장은 신하보고 맹자중 폭군을 꾸짖는 구절을 삭제하라 명하였고 현재 맹자 260편중 88편이나 삭제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