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명은 지령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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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보는 것을 갈망하였으며, 그 분은 이를 받아들이시고
그들이 보는 모든 것, 색채와 화려함으로 가득 찬 시각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세상은 듣기를 원했으며, 그 분은 이를 받아들이시고
즐거운 노래와 선율, 시끄러운 소음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세상이 그 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세상이 그 분을 찬양하며, 세상은 웃으며 그 분께 이유를 묻습니다.
그 분은 모든 이를 사랑하십니다. 그 분은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 물론, 너도 좋아해. 그럼 말해봐, 원하는 게 뭐야? 두려워 하지마.
비타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이리와서 내 눈을 바라 봐... 」
궁극기 연출 스케일이 전보다 더 커졌다.
역시 종언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신이랍시고 빔 한방에 행성 몇개씩 날려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