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뭐 이딴 느린 게임이 다있어 하다가
와 오픈월드의 정석..과 스토리.. 서부에 관심도 없던 제가 이렇게 완벽한 갓겜을 찾고 게임 불감증이 해소가 되었는데...
진짜 어느새 벌써 75시간이 되었고 챕터3에서 밀기가 아까워서 이리저리 가방만들고 사냥하고 중간에 퀘스트 뜨는거 하고
괜히 요리도 만들고 총도 사고 현상금 사냥꾼 죽이기도하고 너무 재밌는데
이제 메인을 밀어줘야 할 시기인가봐요 ㅠㅠ 챕터3..부터는 금방밀거같은 느낌이드는데 ㅎㅎㅎ뭔가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뭐 이후에도 더 다른 재밌는 컨텐츠있나요???
적들과 많이 싸우고싶은데 갱단발견을 못해서 그런건지 (?) 길거리에 은근 갱단보기는 어렵네요 ㅋㅋ
챕터3이미 1/3 정도이긴 합니다. 에필로그2 까지니. 재미있게 하고 계시다면 챕터6에서 엔딩 분기가 4개니 다 보심 좋을테고. 진행율100%에 엔딩 비스무리한게 있으니 그것도 챙기세요.
저도 챕터 3 진행중인데.. 엔딩 4개 다 보려면 저장해서 하나보고 뒤로 넘어가서 하나씩 해야하는걸까요?
챕터6 나의 마지막 아들 퀘 후에 저장 해두시고 진행하다보면 선택지 돕는다와 돈 찾으러 간다 두개 나오고 명예 높 낮에 따라 4가지 분기가 생깁니다. 명예 높인 상태로 선택지 2개 보고 명예 낮춰서 선택지 2개 보는 식으로. 명예 높낮으로 중간 컷신도 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