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반만 성공했다. 고유명사가 어쩌고 분량이 저쩌고를 일일이 따지는 건 신경 쓸 필요가 없음.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이요, 거기 동조하는 사람은 아 나도 그렇다 하는 사람이거나 내가 그 집단에 속해 있으니까 별생각 없이 그렇다! 하는 것일 뿐.
그게 정답은 아니지.
세상에 완벽한게 뭐가 있어. 다 들춰보면 흠이 있지.
맨날 이런거 봐서 머리가 절여져서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자세를 보인거 같은데 이건 이거고
페나코니는 그랬슈? 안 그렇잖음.
보고 좋았다. 그럼 된거야.
파고 들어서 조목조목 따지는 건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지.
붕괴는 느끼세요.
세상 완벽한 스토리이면 그게 서브컬쳐에 왜 있음. 세계 명작 100선에 들어가야지.
전반적으로 섭컬쳐쪽이 그런감이 좀 많긴함, 완전히 머리로 이해보다는 그냥 그때 그때 느낌으로 가슴으로 받아들여야함 스토리를
세상 완벽한 스토리이면 그게 서브컬쳐에 왜 있음. 세계 명작 100선에 들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