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 다 빛의 언덕 출신 + 그 때부터 알고 있던 사이
2. 둘 다 축구부고, 서로를 신뢰하는 게 계속 나옴
3. 진짜로 뒤질 수도 있는데 소라 구하러 목숨 걸고 간 타이치
4. 결정적으로 극장판에서 아예 이 둘이 이러는 꼴 나옴
야마소라(매튜 X 소라)
1. 어둠의 동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 구해준 게 야마토와 죠(정석)
2. 소라가 야마토를 부를 때 군(君)을 붙였다 뗐다 함. 본래 일본에서는 친하지 않은 동급생이나 하급자면 군을 붙이는 게 예의.
소라가 야마토의 집안 사정을 좀 알고 있다는 암시.
이 이전에 타케루가 야마토를 자꾸 형이라고 부르는 거 보고 다른 애들이 묻자 소라가 화제 돌린 적이 있음.
보통 붙잡힌 히로인 + 가장 신뢰하는 동료 중 하나 + 소꿉친구 + 미묘한 썸까지 다 탔으면
둘이 이제 사귈까 싶기 마련인데
갑자기 메인 주인공에 비해 이벤트도 적고 구해준 것도 다른 남자 동료랑 같이 구해준 서브 주인공이
히로인이랑 연결되면 이게 뭔가 싶기 때문
양놈 ㅈㅈ가 좋다자너
한국이나 일본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NC리뷰 영상보니 해외 팬들도 트라우마더라
사실 어떻게보면 소꿉친구라는 확실한(?) 플래그가 있어서...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