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필,명조,원신,기타) 요즘 모바일 환경을 긍정하는 생각을 갖게 된 이유

[4,500AU]

컴퓨터 가격이 모친출타 해버리니까 자연스레 '이걸로 플레이 되면 괜찮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전기 쭉쭉 기간트 하는 것도 그렇고 가격이 참 어무이 없고,

폰도 비싼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이걸로 나름 만족스럽게 놀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모바일이 좋더라고

큰 화면의 매력이 사라지는 게 아쉽고 배터리 제한이 붙기는 하지만..

어쩌것어. 파는 놈들이 양심이 있어야지.

[(￣_￣)]

모바일로는 조작감이 별로여서 못하겠더라 키마로하다보면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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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면 어느 정도 극복.. 은 되지.
딱 어느 정도까지지만..

[무한의암살자]

오히려 p5x는 컴이 더 불편하더라
어짜피 키로 조작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는데 그 정도면 블루스택 선에서 대충 컷나고 시점전환은 블택은 마우스 오른쪽 딸깍 폰도 드래그인데 컴은 왼쪽버튼 누르고 드래그라......

[무한의암살자]

는 최적화가 그지같고 용량이 미쳐날뛰어서 결국 컴을 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4,500AU]

내가 넉넉파라서 용량 건은 해당사항이 없네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