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수번호-아무번호3
추천 0
조회 1
날짜 20:02
|
루리웹-8514721844
추천 0
조회 1
날짜 20:02
|
방과후 방디부
추천 0
조회 1
날짜 20:02
|
무지개목장갑
추천 0
조회 1
날짜 20:02
|
su2su2
추천 0
조회 4
날짜 20:02
|
빗치
추천 0
조회 1
날짜 20:02
|
Jotnyang2
추천 0
조회 3
날짜 20:02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1
날짜 20:02
|
佐久間リチュア
추천 0
조회 3
날짜 20:02
|
루리웹-6942682108
추천 0
조회 2
날짜 20:02
|
최전방고라니
추천 0
조회 5
날짜 20:02
|
뉴
추천 0
조회 12
날짜 20:02
|
토네르
추천 0
조회 6
날짜 20:01
|
범성애자
추천 0
조회 7
날짜 20:01
|
김이다
추천 1
조회 18
날짜 20:01
|
Campane11a
추천 1
조회 6
날짜 20:01
|
자캐애니제작회
추천 0
조회 3
날짜 20:01
|
히메카와 유키P
추천 0
조회 32
날짜 20:01
|
ARASAKI
추천 2
조회 29
날짜 20:01
|
13번째닉네임
추천 0
조회 3
날짜 20:01
|
김흐켠
추천 1
조회 6
날짜 20:01
|
밀라보레아스
추천 0
조회 16
날짜 20:01
|
영국맛산수유
추천 0
조회 15
날짜 20:01
|
검은투구
추천 0
조회 29
날짜 20:01
|
루리웹-7891187703
추천 0
조회 5
날짜 20:01
|
えㅣ云ト八ト豆
추천 0
조회 9
날짜 20:01
|
검수되지않은괴계정
추천 0
조회 19
날짜 20:01
|
羽沼마코토
추천 0
조회 6
날짜 20:01
|
다들 토르4 까면서 올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 부분은 토르4에서 평 좋은 부분이거든.
어...진심? 저기서 병이 회복되었어요! 라고 한다면 그건 토르4 결말 우주로 뻥 차버리는 짓거리라고 보는데.
소재는 좋았으니 연출이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캐릭터가 중간에 증발했다가 다시 나온거라 관객들이 캐릭터에 완전히 정들고 몰입하지 못했다고 봄
엥..저부분 엄청 울었는디..
좀더 슬프게 접근했으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그 중간중간에 읭? 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몰입을 방해했음
엥 그렇게 별로였나 눈물 나올 감은 아니지만 난 좋았는데
제인 포스터 하면 생각나는게 '아! 그 하차했다가 이번에 다시 나온 애?'인데 캐릭터가 하면 딱 처음 떠오르는게 작품 내적인게 아니라 외적이라는 것이 아주 큰 문제점임
토르 마지막 영화 8살 짜리 애들이 유치하다고 배우 앞에서 그랬다고 했나? 2편이었나 ㅋㅋ
엥..저부분 엄청 울었는디..
ㅇㅇ 영화 분위기가 코믹으로 가서 그렇지 토르, 스파이더맨 못지 않게 불행한 히어로 임 어머니 아버지 죽음 마지막 남은 가족인 동생과 극적으로 화해했으나 그 동생이 죽음 고향별 사라짐, 고향 사람들 반이 죽음 헤어진 연인과 재회했으나 그 연인이 또 죽음
나도 토르 저부분에서 엄청 찡했는데
영화 초반부터 말기암이라는 니주를 깐데다가 묠니르로 회복한 줄 알았더니 묠니르 없어지면 무용지물이라는 걸 알았을 때 이미 관객은 감정이 휘발된 상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에게 실망함.
저 장면은 오히려 병이 회복 되었아야 감동을 받지 "설마 죽나? 아 죽네" 하니깐 김이 팍 새어버림.
비슷한 장면으로 가오갤3의 로켓이 있는데 반죽음 상태에서 기억을 읽어보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과거까지 밝혀지면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었지만 결국 동료들의 우정과 살아남아서 할 일이 생기면서 관객들을 오열하게 만드는 이런게 각본이지.
구름따라흘러가며
어...진심? 저기서 병이 회복되었어요! 라고 한다면 그건 토르4 결말 우주로 뻥 차버리는 짓거리라고 보는데.
하지만 마이티토르는 원래 그런 캐릭터인걸!
아니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서 '신의 전능함에 매달리는 고르같은 빌런이자 필멸자, 한낯 아버지'에 토르를 동치시키는게 해피엔딩과 감동인지 설명 좀. 그 이터니티 앞에서 고르 멱살 잡고 끌어내고 제인 살리는게 답이란 얘기잖아.
보통 살아나면서 오열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가오갤3 감정 절정이 죽기 직전에 친구들 다시 보는거고 살아날때는 개그치면서 해소해줄텐데
난 죽음에 대한 장면에 대해서 말한거임. 제인 포스터가 묠니르를 희생하면서 자기 희생을 하는 서사 자체는 좋지. 문제는 이미 복선이 잔뜩 깔려있다는 점이 김이 빠져서 저 장면어 슬픈 감정보다는 올게 왔다는 감정이 먼저 느껴진 거고.
다들 토르4 까면서 올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 부분은 토르4에서 평 좋은 부분이거든.
문제가 있다면 저 즙구간을 빼면 평타도 못쳐낸거지....
저게 그나마 평 좋은 부분이라는건 영화가 그만큼 별로라는 말이랑 같은 말인것 같고 보면서 눈물이 찔끔도 안나는걸 어쩐담
사실 저 장면 전에 "그 장면"을 좀 더 쩔게 찍어주고 "그 존재"를 마주했을 때를 더 엄숙하고 아주 조금만 더 길게 가져갔다면... 아 그래도 ㅅㅂ 영화 전반적으로 헬륨가스를 쳐먹은 듯한 가벼움이라 커버가 힘들거 같긴 하다...
저 구간만 그럭저럭 볼만하니 저런 표정이 나오는거라서...
좀더 슬프게 접근했으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그 중간중간에 읭? 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몰입을 방해했음
솔직히 계속 나온 캐릭터면 모르겠는데 정감도 안가고 그럼
소재는 좋았으니 연출이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캐릭터가 중간에 증발했다가 다시 나온거라 관객들이 캐릭터에 완전히 정들고 몰입하지 못했다고 봄
루리웹-3122360254
제인 포스터 하면 생각나는게 '아! 그 하차했다가 이번에 다시 나온 애?'인데 캐릭터가 하면 딱 처음 떠오르는게 작품 내적인게 아니라 외적이라는 것이 아주 큰 문제점임
엥 그렇게 별로였나 눈물 나올 감은 아니지만 난 좋았는데
엥 제인은 서사 잘 뽑았었는데
핫소스스테이크
암까지 버프 먹어서 오히려 힘을 쓸수록 암이 악화되었던 걸로 아는데
고점도 엄청나고 저점도 엄청난 기가 막힌 영화지 솔직히 제인 죽음이나 고르 서사 끝맺음은 나름 감정선이 있는데 제인 발할라 가는 거 보고 뭐 죽어도 별 상관 없구만 싶어서 짜침
아니, 저 여인이 누군지 알고, 병원에서 상태 알려줬으니 대충 알겠는데...... 지금까지 멀쩡하다가 마지막에 털썩하면 우리보고 어쩌라고요...;;;;;;
케릭터 서사는 좋앗다고 보는데 영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별로였어
솔직히 저 장면 이전이 영화가 워낙에 개판에 존나 산만하고 저질 개그가 넘쳐나서 막상 진지한 저 장면에 이입 자체가 잘 안됐음
b급 감성으로 갈라면 그걸로 쭉 밀던지 진지빨고 마이티 토르의 죽음을 그려낼꺼면 그걸 하던지 그거 두개 다 챙기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생각함
일단 토르 주변인물 그만좀 쳐죽이라 그래 마이티 토르 스토리만 보면 나름 괜찮은 관계인데 토르는 뭔 아빠도 죽고 엄마도 죽고 힘들게 화해한 남동생도 죽고 백성도 죽고 뭐 다 뒤짐;; 뒤지고 나서 맨날 슬픔 극복하는 과정도 다음 작품에 떠넘기기나 하고
분명 슬픈 장면이긴 함. 그 앞에 꼬맹이들이 번개 쓰면서 쇼만 안 했다면.. 개그를 너무 넣어놔서 감정선 조절에 실패한 영화
가라! 소년병들아!!! 너흰 나의 힘을 받았으니, 게임하듯 적을 학살 할 수 있을 것이다!!!!!! 소녀 : 곰인형 눈깔 레이져를 쬐끔만 맛 보아라! 캬하하하하하하하하~~~~~~ .............................미친 건가?
너희 모두 토르다 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에 애들이 웃으면서 체조끈으로 괴물 동강내고 너무 라이트해져버리니까 완급 조절이 아니라 그냥 다른 영화 마냥 톤 자체가 바뀜
3랑 같은감독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의 작품이였어 토르4는
개그는 쓸데없이 많이 쳐넣고 하이라이트에 갑자기 잼민이 번개쑈.. 다음 저게 나오는데 이입이 되겠냐고
다른 이유도 아니고 '어? 내 비중 없어? 강한여자 어필 못함? 나 하차할래 스토리 ㅈ되든 말든 내 알바냐 ㅂㅂ~' 하면서 나갔던 년이라 절대 좋게 안 보임
하차안했다면 사카아르에서 제인으로 재밌는 장면 많이 뽑을수 있었을거 같은데
그런 말을 했음? 그냥 자기가 추천한 패티 젠킨스가 흐지부지 되니깐 "나도 나갈래" 하다가 계약 남아서 다크 월드 찍고 그 뒤로는 안 불러준 거 아님? 2018년인가 인터뷰에서도 계약 남았는데 안 부르더라 앞으로도 안 부를듯 이런 걸로 아는데
토르4는 뇌절 코미디를 잘라내고, 가족(저연령)영화적인 부분을 또 들어내고 나머진 액션으로만 채워넣어도 훨씬 평이 좋았을 거임. 사실 토르4는 전반적으로 감독 특유의 컬트한 톤이 좀 투머치했던 거지 그렇게 막 못 만든 영화까지는 또 아니라. 근데 그래도 리미터를 걸었어야지.... 닥터2(호러)도 그렇고 이터널스(풍광 속 인간 드라마)도 그렇고 페이즈4의 몇명 영화들은 파이기가 감독 개성이 강한 장르 영화톤으로 가길 원했던 거 같음. 슈퍼히어로물이 정치+스파이극이랑은 B급 영화(가오갤, 데드풀, 수어사이드 스쿼드)랑도 잘 붙었었어서 다른 장르하고도 잘 붙을 거라 착각한 거지. 응 아니었음. 와칸다 포에버도 같은 이유로 실패했지. 우리는 장례식을 보고 싶었던게 아니라 팬서를 떠올릴만한 날렵한 액션영화를 원했다고.
난 저기서 제인 서사 디게 좋았는데 솔직히 다른 부분들이 아쉽지
제인 레이디 토르 서사는 존나 좋았음 그 외가 조져서 글치
토르4 걍 그랬는데 그 이후 작품들 생각해보면...
결국 결말에서는 나름 한캐릭터의 퇴장인데 그 앞에서 했던 개그 빌드업들이 너무 .. 인상깊기도 했고 바로 직전 소년병 만들기 장면이 너무 .. 몬가 뭔가여서.. 많이 뭍힌것 같아서 아쉬움.. 감독의 특징인거 아는데 조금 더 개그를 줄이고 무거운 분위기로 갔으면 좋았을것 같았음.. 고르도 초반에만 느낌있지 후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