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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한대만 맞다니. 백대쯤 더 맞았으면 좋겠다
눈이 맞고 배가 맞았네 시부럴..
왜 다들 화내고 그래? 결혼했잖아 ㅋㅋㅋㅋ
ㅋㅋ
좀 맞자꾸나
아 시ㅜ발 부럽다
분명 순애인데 상대적으로 칙칙한 군생활이 떠올라 기부니가 나빠졌음
한대만 맞다니. 백대쯤 더 맞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사랑할테니까.
그러니까
눈이 맞고 배가 맞았네 시부럴..
야....좋냐 정말 좋냐?
아니 기생충 아니었어?
믓호호… 아침부터 이런 글이라니, 붓다도 노할 게다?
과외하다보면 이런일 정말 비일비재하죠 대학때 과외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듯 어른에 대한 동경과 애정을 혼동하는경우가 정말 많더라 이걸 혼동이라고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과외가 아니더라도 자주 놀러 가는 친구집 여동생이라거나 비슷한 상황 다들 겪어봤을듯
ㅇㄱㄹㅇ
달달한 순애인데 왜 다들 싫어하지? 역시 사실 다들 ntr장르를 좋아했던게 분명해
어머니가 둘이 식사도 할 수 있게 해주고 한 거 보면 애초에 사위 합격한 상태였던 것 같은데
왜 다들 화내고 그래? 결혼했잖아 ㅋㅋㅋㅋ
교회오빠 같은 사람이었어
크 이맛이지 아주 쥬시해
데스노트만 기다린다....!!!
아 그래. 마지막 컷을 읽을 때쯤에야 이미 여러번 본 내용임이 떠올랐다...
다들 순애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순애 그 자체잖아~ 한잔해
예전에 과외하던 중학생 여자애 생각나네... 아무리봐도 애기로 보여서 거절하고 연락만하고 지내는데
무슨 복이 있다고 이걸 또 다 읽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