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194554#cmt
에 이어서
10시 출발
12시 인줄 알고 11시 20분에 왔는데 1시 시작 ㅋㅋ 그래도 밥 먹을 시간 생김.
이놈의 빵좀 그만 먹고 싶다(40장 정도 모음)
냉면에 불고기. 서울 물가가 비싸네.
12시 되니 슬슬 준비 시작. 주최 측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위해서 의자 준비해줌.
피켓, 얼음물, 하리보 나눠주심.
국민 의례로 시위 시작.
사회자분. 사회 처음이라고 했는데 너무 잘해주심.
시위는 이미 다른 분들이 말한 것처럼 다양한 분들이 의견을 내주셨음.
연설 중에 중학생(사회자분이 대신 대독)분도 있었는데 말 잘하시더라.
사람들이 점점 모여서 의자 철거 시작. 이때부터 슬슬 어지러워지기 시작.
바람좀 쐴겸 시위행렬 찍음. 많이 오심.
3시쯤 되니까 어지러워서 먼저 귀가. 좀 전까지 쉬다가 집 가는 중.
오늘 쉬고 내일 돌아가야 할듯.
시위 오신 분들, 오시지 못했지만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파이팅!
나대신 목소리 내줘서 고맙고 더운날씨에 수고 했슈~~~
고생했어!
나대신 목소리 내줘서 고맙고 더운날씨에 수고 했슈~~~
고생했어!
고생하셨습니다 훌륭한 일을 하신거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진행을 맡은 ㅇ운영진입니다. 제 사진 혹시 따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시위 단체 톡방에서 제 개인 링크로 사진 보내주세요
최초 시위하신 분 맞으시죠? 지금 앨범 확인해보니까 뒷모습밖에 없네요..
아뇨 무대에있는 사회자가 접니다..허허허허
용산 1인 시위자도 맞구요 ㅋㅋ
엌ㅋ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