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이 되는 루트 중에는
'한국사는 뽕이 안찬다' 라는 것도 있다는데
이게 진짜라면 역사교육 많이 부족함
실수나 실패를 너무 강조한다고 봄
물론 실수, 실패에서 배운다는거 생각하면 맞긴한데
반대로 잘된건 어떻게 잘 된걸까?나 이건 어떤 면에서 훌륭한걸까? 이건 어째서 칭찬받는가?도 배워야되는데
그걸 안가르치는게 좀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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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야 이건 역사는 뽕차라고 배우는게 아니야
맥락적으로 틀린이야기도 아니긴 하지 실제로 서양 특히나 유럽에서는 역사를 국수적으로 미화하기도 함 우리가 어릴때 본 서양의 위인전들, 에디슨이라거나 헬렌켈러 이야기의 이면같은건 의도적으로 보여주지도 않지 전쟁사 이야기도 필요한 부분은 미화하거나 살며시 덮어버리기도 하고... 역사 미화를 가장 잘하는건 분명 일본이긴한데 사실 서유럽에서 꾸준히 했음 지극히 개인적인 비유라면 서유럽을 포함한 일본의 경우는 인물을 비판할때 ~~한 문제는 있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업적이 대단하다. 로 치켜세우는 느낌이 있다면, 한국은 정 반대랄까. ~~한 업적은 있지만 ~~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쫌... 이렇게 수렴하는...? 이 부분은 절대적 개인의견임.
그렇게 뽕찾는애들이 역사의 '뽕' 을 채워주는 대규모 건축물, 대규모 군대, 대규모 정벌, 대규모 뭐시깽이들이 다 '백성의 고혈'을 비틀어 짜다 못해 짜다남은 사람을 분쇄기에 탈탈 갈아넣어서 이뤄지는건 때려죽여도 모른척함
뭔 개소리야 이건 역사는 뽕차라고 배우는게 아니야
그 뽕이 아니라 성공의 이유, 배경에 대해서는 너무 안가르친다고
적어놨잖아 잘된건 어떻게 잘 된걸까?나 이건 어떤 면에서 훌륭한걸까? 이건 어째서 칭찬받는가?도 배워야되는데 라고
칭찬은 쉽게 잊어버려서 그런거임. 다 배운다
생각보다 실패가 훨씬 강조됨 식민국가라는 과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뽕이 많은건 오타쿠 새끼들이 유입하기 쉬웠던 매체가 일본매체 뿐이라서 그런거고
그치 내가 적어놓은게 전부는 아니지 당연히
그렇게 뽕찾는애들이 역사의 '뽕' 을 채워주는 대규모 건축물, 대규모 군대, 대규모 정벌, 대규모 뭐시깽이들이 다 '백성의 고혈'을 비틀어 짜다 못해 짜다남은 사람을 분쇄기에 탈탈 갈아넣어서 이뤄지는건 때려죽여도 모른척함
그니까 등신들이지 ㅋㅋㅋ
맥락적으로 틀린이야기도 아니긴 하지 실제로 서양 특히나 유럽에서는 역사를 국수적으로 미화하기도 함 우리가 어릴때 본 서양의 위인전들, 에디슨이라거나 헬렌켈러 이야기의 이면같은건 의도적으로 보여주지도 않지 전쟁사 이야기도 필요한 부분은 미화하거나 살며시 덮어버리기도 하고... 역사 미화를 가장 잘하는건 분명 일본이긴한데 사실 서유럽에서 꾸준히 했음 지극히 개인적인 비유라면 서유럽을 포함한 일본의 경우는 인물을 비판할때 ~~한 문제는 있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업적이 대단하다. 로 치켜세우는 느낌이 있다면, 한국은 정 반대랄까. ~~한 업적은 있지만 ~~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쫌... 이렇게 수렴하는...? 이 부분은 절대적 개인의견임.